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실태조사, 1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개인정보-응답내용 저장 무




오늘 아이들이 가정통신문(가통)을 가지고 왔는데. 학교폭력 실태조사 참여 안내를 

가지고 왔네요, 

그러고 보니 매년 하는 듯,,, 



몇년전까지만 해도 제 아이가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있었기에 

더욱 민감한 사항이였지요,,

다행히 지금은 학교폭력에서 벗어날수 있엇답니다. 

아이한테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 태권도를 보내고, 

학교폭력 가해자를 학교 선생님한테만 맡기지 말고, 직접 나섰답니다. 

아이가 엉엉 울면서 집으로 왔지요, 

복도를 걸어가는데 때린다고, 



아이의 말을 듣자 마자 바로 학교에 전화를 하고, 아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을 한 후에 바로 아이 아빠를 학교에 보냈답니다.

제법 아이들이 크기에 제가 나서도 그닥 효과가 없을것 같아서 남편을 보냈지요

그런 후로 다시는 제 아이를 폭력을 휘두르는 아이들이 사라졌지요,, 


아이가 마음의 상처가 많이 남아 있엇고, 저 또한 아직도 마음의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엇지요,, 그 동안 선생님만 믿고 있었던 저를 탓하면서,, 

직접 나서야 했었는데.. 조금 더 빨리 조취를 취했으면 학교폭력에서 

빨리 벗어날수 있엇을텐데... 



학교폭력을 하는 아이들은 아무런 이유가 없이 그냥 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냥 만만해 보이니.. 때려도 된다,,, 반항을 안한다,, 저항을 안한다,, 

재미 있다,, 아무런 이유 없이 왕땅,폭력을 휘두르니... 

제 아이는 폭력을 하는 아이한테 때리는 것은 나쁜거야,, 때리면 안되는거야,, 

이렇게 말로 먼저 말하니.. 아이들이 그래서 더 했는 듯,,, 


"아이들을 때리지 마, 때리면 안되는거야,때리는 것은 나쁜거야,,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 

"맞지도 마" 이렇게 유치원 때부터 알려준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될 줄이야,,,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실태조사가 9월15일부터~ 10월24일까지 실시합니다.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학교폭력실태조사 -링크 





교육부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한국교육개발원과 공동으로 진행을 하고 있지요, 

2014년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는 10월24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고등학교2학년 

전체 학샐과 전국 600개교의 희망 학부모를 대상을 실시를 합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인해서 주민등록번호 처리가 금지가 되어서 인증번호를 

입력해야 합니다. 

인증번호는 학교 선생님이 발급을 해주신다고 하네요. 

총 22문항으로 되어 있는 설문문항에 응답을 한 후, 설문완료 버튼을 클릭하면 설문이 완료됩니다. 



학생, 학부모의 개인정보, 설문응답 내용이 저장이 되지 않아서 안심하고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네요, 


학교 폭력 실태 조사 결과는 11월 학교 알리미에서 1차 조사결과와 함께 

제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