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정준하, 이국주와 환상호흡 "식신의 위엄"





무한도전 라디오 정준하가 이국주와 환상의 호흡을 펼쳐 화제라고 하는데....


9월11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91.9MHz) "정오의 희망곡"에서 정준하가 일일 DJ를 맡아 

청취자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라디오 부스에 뚱뚱한 사람이 2명이 있다. 금방 더워질 것"이라고 

전해 궁금을 자아냈는데.... 



이국주는 정준하와 "우리의 먹는 소리를 찾아서"라는 코너를 진행하며,

 요리를 먹는 소리를생생하게 들려주며 "식신"의 위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는....


한편 두 사람은 서로에게 "아침에 뭐 먹었냐?" "어제 늦게 먹은 게 소화가 안 돼서 햄버거로 때웠다" 

,"그러면 안 된다. 살이 물렁살 된다" 등 먹는 대화를 끊임없이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