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임상아 공황장애 고백, "공황증 이겨보려 운동 시작했다"


임상아 41세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9월9일 방송이 된 sbs 추석특집 "열창클럽 썸씽"에서 

임상아는 뉴욕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는데.. 

썸씽 임상아는 운동에 매진했다고,, 






임상아는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운동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기대하지 않은 일이 생겼다, 공황증을 이겨보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


임상아는 공황장애 고백과 함께 "사람들은 내가 현지인과 결혼해 

영어도 빨리 늘고, 도움도 많이 받았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아니었다, 위로가 필요했다"고 힘든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삶은 69점이라고,,

열심히 살았다는 것에 대해선 90점을 줄수 있을 것 같은데,, 

행복지수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69점이다고 이유를 밝혔다는데.. 


임상아는 2001년 미국인 프로듀서와 결혼을 했다가 10년만에 

결혼생활 끝에 최근에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