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치맥" 남은 건 통풍 , 통풍 증상, 통풍 원인, 통풍 치료, 통풍 예방



맥주를 마실 때 보통 치킨과 맥주를 자주 찾곤하지요, 

치킨과 맥주의 만남을 치맥이라고 하는데. 특히 여름철에 많이 치맥을 먹곤 하는데..

그런데 통풍 ????



통풍은 혈액 내 요산의 농도가 높아질때마 생긴다고 합니다. 

배출이 되지 못한 요산이 혈액을 통해서 관절의 연골, 힘줄, 주위 조직으로 

침투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요산은 염증의 형태로 관절 안에 뭉치고, 딱딱해지고, 관절의 변형시키고, 

신장에 돌을 만들기도 합니다. 




일명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통풍",, 통풍 통증 또한 심하다고 하는데..

통풍환자는 90%가 남자라고 합니다. 



검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통풍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3년 29만 2,113명, 그 중에 남성이 26만 6,320명으로 91,17%라고 합니다. 


연령별로는 40대~50대가 약 절반인 13만 2,759명으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통풍환자의 전반은 술과 고기를 좋아하는 40대~50대 남성이라고 합니다. 



통풍은 요산의 농도가 높을 때 생기는데. 요산은 핵산의 구성성분인 퓨린이 

체내에 대사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지는 최종 분해 산물로, 단백질 음식으로 섭취하면 

그 안에 핵산 성분이 있고, 핵산 성분인 퓨린이 체내에서 대사 과정을 거치면서 

요산이 된다고 합니다. 


치킨 같은 고단백 식품일수록 퓨림 함유량이 높고, 맥주 주원료인 맥주보리에 퓨린이 

많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술과 고기를 즐기던 부유층, 왕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부자의 병, 황의 병"이 였는데. 


나폴레옹, 알렉산더 대왕, 영국 헨리 8세도 통풍을 앓앗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식습관 변화로 2009년에 20만 1,131명, 4년만에 9만 982명으로 45.24%가

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2013년 29만 2113명으로 30만명에 육박한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여름은 통풍 환자 수가 가장 많은 게절이라고 하는데.. 

햇볕과 높은 습도,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혈액 속의 요산의 양은 

일정해도 체내 수분량이 줄어 농도가 높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성 호르몬과 나이 탓도 있다고 하는데.. 

요산은 신장에서 배출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신장 기능이 약해지고, 

요산 배출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남성호르몬은 신장에서 요산 재흡수를 촉진해 혈중 요산 농도를 높게 한다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은 신자엥서 요산의 재흡수를 억제해 배출을 촉진하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 주로 폐경기 이후에 통풍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통풍 원인은 피로도 될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거나, 수술을 받은 경우, 무리한 운동으로 몸이 피곤해지면서 

체태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때 요산도 함께 남는다고 합니다. 


가족력 또한 영향을 미치는데, 전체 통풍 환자 3~6%를 차지하는 25세 이하의 

환자의 경우에 80%의 가족력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통풍 증상은 관절 부위가 붉게 변하고, 붓고, 찌르는 듯한 느낌을 동반합니다. 

무릎과 그 아래 부분, 엄지발가락에서 많이 나타나고, 손가락 등 관절이 있는곳이면 

어느 부위든 통풍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통풍 증상이 갑자기 발생할 때가 만은데 보통 늦은 밤, 새벽, 아침에 일어날때

느끼는 경우가 많고, 통풍 통증은 몇시간 이내 사라지거나, 하루~이틀 정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하면 몇주간 계속되기도 합니다. 



통풍 치료는 요산의 농도를 낮추기 위해 "요산 이뇨제, 요산 생성 억제제"등을 

사용합니다. 

전문가들은 "통풍은 완치가 되는 병이 아니다, 통증이 없어졌다고 약을 끊었다가 

혈관이나, 심장, 신장 합병증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흔하다"...



통풍 예방은 요산 농도를 관리하기 위해 제일 먼저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치맥은 금물, 닭과 돼지고기 같은 육류, 맥주, 소고기 등 붉은 고기와 동물의 

간, 내장, 고등어, 꽁치, 등푸른생건, 새우 등에 퓨린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댄백질은 필수영양소이기에 우유, 계란, 치즈 등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