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 자수 "유벙언 도피 총괄지휘" 검찰 약속대로 선처 할까

김엄마 자수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7월28일 세모그룹 전 회장 유병언씨의 도피 조력자 "김엄마" 김명숙씨와
유병언의 운전기사 양회정씨의 부인 유희자씨가 검찰에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김엄마 김명숙씨가 28일 오전 6시경에 인천지검 당직실로 전화를 걸어서
자수 의사를 밝혔다고 하는데..
김명숙씨는 1시30분이 지난 오전 8시 30분쯤에 유씨와 함께
인천지검을 찾아서 자수를 했다고 합니다.

 

 

유대균과 붙잡힌 박수경의 엄마이기도 한 김엄마 김명숙씨 등은
최근에 유벙언 전회장이 "변사체"로 발견이 되었고,
장남 유대균도 검거되자 자수를 결심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고 하는데..

김엄마 김명숙은 유씨와 유벙언 전 회장의 도피 행각을 시작한 이후에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지명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는데..
김명숙은 유벙언의 전 회장의 도피를 기획했던 "이재옥 헤마토센트릭라이프재단 이사장"
5월27일 검찰에 체포되자 이후에 순천지역 도피조를 총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니다.

유대균을 도운 박수경은 모친이기도한 김명숙씨는 오래전부터 "금수원"인근 식당을 운영했으며,
대규모 집회가 열리는 주말마다, 금수원 내데 신도들에게 밥을 지어주고
"구원파"의 대모 역할을 해줫다고 하는데..

김엄마 "김명숙"은 금서원 도피자금 모금, 은신처 마련, 두피조 인력, 검, 경 동향파악 등
유벙언의 "도피공작"과 관련한 모은 일을 "구원파 신도"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