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버스 등 공공요금 하반기 곳곳서 오른다

도시가스.버스 등 공공요금 하반기 곳곳서 오른다

이번에 공공요금 인상 소식이 전해지는데.
수도권 광역버스 요금, 입석금지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6.4 지방선거가 끝나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잇따라 공공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공요금 인상할 예정이거나, 조정 검토 중인 지자체는 서울, 부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대구, 충청남도 , 충청북도, 대전, 세종, 전라남도, 전라북도, 제주도 등이라고 하는데..

조정 검토하는 요금으로는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버스, 도시철도, 쓰레기봉투 등으로
서울은 5년만에 도시가스 요금 인상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인상 폭과 적용시기 등을
조만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작년에 버스, 택시, 지하철 등의 교통관련 공공요금을 인상한 부산은 올해 하반기에
조례 개정을 통해서 상수도 인상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는데..

경상북도 포항은 7월15일부터 상수도 요금 3.05% 인상하고, 안동과 구미는 8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각가가 10%, 9.8% 올릴예정이라고 합니다.
경상북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도시가스 요금 인상 검토중이라고...

목포등 전라남도 11개시군에서는 7월부터 도시가스 요름 5.4% 인상과 여수는 4.58%내린다고 합니다.
대전은 시내버스, 도시철도 요금 조정을 착수한 상태하는데..

세종시는 쓰레기봉투와 상하수도 요금 조정을 검토중이고,, 하수도료는 2006년, 쓰레기봉투료는 2007년에
이후 한번도 올리지 안아서 인상요인이 많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8월부터 시내버스 요금 11.8%~20%인상한다고 합니다. 시내버스 인상이 2007년 이수 7년만이라는데..

경기, 인천, 울산, 광주, 강원은 하반기 공공요금 조정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7월 중순부터 입석 금지되는 수도권 직행좌석버스"광역버스" 요금은 증차 등으로 업계 부담이 늘어나
인상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경기, 인천은 광역버서 요금인상을 검토하지 않지만 인상 요인이 있다고 하네요,,
지자체의 새 단체장이 취임하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는데..
17개 광역 지자체 중 12곳에서 인상 계획하거나 조정 검토중이라고 하는데..
서민들 공공요금 물가 상승으로 인해서 가계경제가 더 가중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