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싹, 당뇨환자들의 친구 "메밀싹" 알츠하이머에도 좋다고?

메밀싹이 여름 보양식이라고 하는데..
메밀로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데, 메밀국수, 메밀을 이용한 음식엔 곁가지로
무, 배가 항상 따라 붙는다고 합니다.
메밀과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 무와 배가 있는듯,,
메밀과 무의 찰떡 궁합이라고 하는데, 이는 메밀의 독성을 중화시켜주는게 무라고 합니다.
하지만 메밀을 자칫 잘못하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데..

당뇨병이 요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데..
메밀싹 효능과 함께 메밀삭 부작용,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고 하는데..
메밀싹에는 루틴이라는 특수물질이 당뇨병 등의 혈관계 질환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김성웅 구로제통한의원장은 "루틴은 혈관에 탄력을 줘서 고혈압, 동맥경화증 환자에게
좋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메밀과 메밀싹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줘서 혈관과 관련된 질환에 효능이 있고,
고혈압과 당뇨 등에 좋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메밀싹에는 메밀보다 루틴 함량이 더 높아서 메밀에 함유된 루틴이 혈압을 떨어뜨리고,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고령지농업연구소 작물개발연수실 윤영호 연구관도 설명을 했다합니다.

메밀 종실에는 루틴이 0.014~0.024%, 메밀싹은 27배의 루틴이 함유돼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동맥경화증 환자가 매일 200g의 메밀로 묵을 만들어서 2개월 섭위하면 80%의환자에게서
가슴두근거림, 숨가뿜,두통, 언어장애, 목이 뻣뻣한 감등이 개선이 되었고,
이명, 변비, 팔다리저림감 등의 증상도 모든 환자에게 없어졌다고 합니다.

3개월 동안 임상실험에서는 당뇨병 환자 혈액의 당 함량은 환자의 77%가 낮아지고,
오줌의 당 함량도 80%가 낮아 졌고, 혈액의 콜레스테롤 함량도 71%가 낮아졌다합니다.

인슐린, 당 함량을 떨어 뜨리는 약을 복용할 경우에 크고, 작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는데, 메밀 식이요법의 경우에는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다는데..
특히 과다지방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라고 김원장이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메밀의 성질이 달며, 독이 없고, 장위를 실하게 하며,기운을 돕고, 적체,
설사, 풍통 등을 없애죽고, 정신을 맑게 해준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은 메밀은 위,장의 습기, 열기를 없애주고, 소화가 잘되는 효능이 있어 1년동안
쌓인 체기가 있어도, 메밀을 먹으면 체기가 내려간다고 하고,, 메밀싹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

메밀싹에 많이 함유된 루틴은 지방 축적을 억제시키고, 지방의 소모를 증가시켜
다이어트 식품에도 많이 이용이되고, 화상, 피부가 가렵고 벌겋게 부어오르는 증상,
습진, 종기에도 좋아고 합니다.

최근에는 특히 메밀싹이 루틴이 인지개선, 알츠하이머 예방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는데..

메밀 주의사항으로는 메밀은 한방적으로 찬 성질을 있어 너무 과용하면속이 냉하게 될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 소화기능이 약가고, 찬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는 사람은 메밀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메밀 독소는 벤질아민, 살리시나민이라는 독소가 있어 무나 배를 갈이 머으면
독소를 중화시킬수 있다고 합니다.

메밀싹은 시중 대형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는 팔지않고, 밀싹을 전문으로 재배해서
파는 농채원 등 4군데에 불가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상 전화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시중에서는 가락농수산물시장에 가야 볼수 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