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수백명 탄 여객선 침몰,과도탑승 원인

이번에 방글라데시에서 승객 200여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네요,
침몰이 된 이유가 과적이 참사 이유로 거론이 되고 있는데..

이번 세월호처럼 과도하게 태운 것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이 됬다는데..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메그나강"에서
어제오후 3시쯤 여객선 "미라지 4호"가 침몰했다네요,




20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가 , 폭풍우를 만나서 침몰했다고
현지관리들이 밝혔다는데.

아직 승객 숫자가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고, 최고 300여명 가까운
승객이 탔을수 있다고 하는데..

어린이, 여성 등 수습이 되고 있는 희생자 수가 계속 늘고 있다는데.

구조된 승객들은 배가 "폭풍우"에 기울기 시작하더니 몇분만에
배가 침몰해 대피할 시간이 부족했다고 말했다는데..

작년 3월에도 방글라데시는 여객선이 침몰해서 150여명 가가이 숨졌다는데.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

구조를 기다리는 여객선 탑승객들...
잠수부들을 태운 고무 보트가 여객선 침몰 지역 주변을 수색한다는데
많은 인명피해가 안났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