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의 FM, 범인과 심리전을 펼치는 수애
스릴러를 좋아하기에 한참을 영화를 찾다가 골른 심야의 FM
과연 스릴 만점일까?
그러나 영화를 보는 내내 역시 수애가 나오는 영화 넘 잼나다는,,
예전에 본 감기 영화도 재매 있게 봤었는데,
역시 이번것 심야의 FM도 실망을 시키지 않아서 좋다는
영화의 한 장면 한장면이 손에 땀을 쥐게하기에
놓치지 않으려고 두눈 부릅뜨고 영화를 감상하는 나 !!
쉿!!
스릴러, 범죄,한국,106분 2010.10.14 개봉
감독 -김상만
출연-수애(DJ, 고선영), 유지태(청취자, 한동수),마동석(손덕태)
김민규(양우한),,신다은(선영의 동생, 고아영 )
,정만식(라디오 PD, 오정무 ),최송현(라디오 작가, 박경양 )
심야의 FM 줄거리
라디오 FM를 맡아서 진행을 하고 있는 수애(DJ, 고선영)의 마지막 방송
그러나 이 번의 마지막 방송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이 되는데,,
제한된 2시간, 놈과의 사투가 생중계 된다! 지금부터 시키는 대로 방송하는 거야!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하는데... .
걸려온 한통의 전화로 인해서
처음에는 그냥 저화려니 하다가,,
동영상에 찍힌 낯선사람이 동생을 묶어 놓고 있는 장면을 목격!!
요구조건을 충족시켜주지 않으면 동생의 목숨이 위험하다는 사실..
물론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유지태(청취자, 한동수)는 5년전 첫방송에 틀었던 노래를 틀어 달라고 요구를 하고,
멘트 또한 똑같이!!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죽는다는데.
절박한 심정으로,,,
가족들을 살리기 위해서 피나는 사투가 벌어지는데..
그 놈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는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홀로 범인과 싸워야 하는 선영!
그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지막 2시간 방송이 악몽처럼 변해 그녀를 조여 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선영과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의 피 말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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