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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생일 잊은 김숙 앞에서 "셀프 생일빵",윤정수 김숙 정우성 관계 의심,윤정수삭발,윤정수 군대 입대,김숙 윤정수에 20만원 돈 티슈 선물,오나미, 허경환 수영장 데려온 이유,오나미 허경환스케이트 데이트,허경환 오나미가 커플 운동,"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생일 잊은 김숙 앞에서 "셀프 생일빵"

윤정수가 자신의 생일을 잊은 김숙에게 서운함을 드러냈지요.

2월1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 45회, JTBC"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생일을 자축하는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지요.

재방송 보는데 님과함께 시즌2 시청률 더 오를 듯하네요,

윤정수는 김숙 앞에서 은근히 생일임을 어필했지만 김숙은 씨엔블루의 강민혁과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등 전혀 눈치채지 못했지요.

 

결국 윤정수는 자신이 준비한 생일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자축했다는 ㅎㅎ.

윤정수의 생일임을 알게 된 김숙"미리 얘기를 하지"라며 미안해 했고, 윤정수 "서로의 생일은 축하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하며 서운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지요.
김숙은 생일빵을 맞는 시늉까지 하는 윤정수를 안쓰럽게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지요.
윤정수 "외식 좀 했으면 한다. 집밥만 먹어서 좀 그렇다"고 소원을 말했고, 김숙은 당장 휴대전화를 꺼내 음식점을 예약했지요.

 

 

"님과 함께 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정우성 관계 의심,질투 폭발

윤정수는 검색을 하기 위해 김숙의 핸드폰을 켰다가 화면에 정우성의 부재중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와 있는 것을 보고 흠칫 놀랐지요.

윤정수 "이게 뭐냐. 너 정우성과 무슨 사이냐?"
김숙 "이걸 말해줘나 하나"
윤정수의 계속되는 의심에 결국 김숙 "요즘 유행하는 기분 좋게 하는 배경화면 이다"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에 입대 전 편지 "면회 오지마"

윤정수는 최근 군 생활 체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돼 김숙에게 입대 사실을 알리려고 했지요.
윤정수는 김숙이 오기 전 애틋한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쓰기 시작했지요.

윤정수는 덕분에 살림이 많이 나아졌다고 고마워했지만 이어 "면회는 절대 오지 말고 고무신은 거꾸로 신어도 된다"고 적었다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윤정수, 아수라 백작으로 삭발 "무슨일이?",윤정수 삭발"군대입대"

윤정수는 김숙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 듯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지요. 평소 분위기와 다른 윤정수의 모습에 김숙 "또 보증 섰냐?"
김숙"미리 이야기하는데 나 돈 없다"
윤정수 "군대에 간다"고 실토했고, 김숙은 호탕하게 웃으며 입대 소식을 반가워 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만들었지요.

김숙 "내가 머리 직접 잘라주겠다"
윤정수"그럼 미용실 가서 네가 한 번 잘라줘봐라"

김숙은 윤정수의 머리를 반만 삭발, 반은 긴 머리 그대로 남겨둬 마치 아수라 백작을 연상케 했다는...
그 상태로 미용실을 나선 윤정수는 자필편지를 김숙에 건넸고, 김숙은 곧 방송을 통해 입대하는 윤정수에게 용돈을 쥐여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지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20만원 돈 티슈 선물

김숙은 윤정수가 밥을 먹다 흘리자 휴지를 달라고 했고, 이어 휴지를 뽑아 쓰던 윤정수는 휴지 상자에서 돈을 발견했지요.
놀란 윤정수에게 김숙 "오빠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고, 윤정수는 끊임없이 나오는 돈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지요.

윤정수 "이러면 사람만 힘들게 한다. 버릇만 나빠진다"라고 하면서도 계속해서 돈을 뽑으며 "이래서 여자들이 이벤트에 약한가 보다"
김숙이 준비한 휴지 상자에서는 5만원 짜리 지폐 2장, 만 원짜리 지폐 3장, 그리고 천 원짜리 지폐 70장이 나왔고, 윤정수는 김숙에게 "나 만수르야?"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오나미, 허경환 수영장 데려온 이유 "살 부딪히며 스킨십",수영장 데이트

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허경환이 오나미의 각선미에 시선을 뺏겼지요
허경환은 선베드에 누운 채 타올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오나미의 각선미를 보고 놀라서 다가가 "지금까진 너무 좋아요"
오나미가 타올을 벗고 얼굴을 드러내자 질색을 하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지요

허경환은 립스틱을 과하게 발라 잇몸까지 립스틱 범벅이 된 오나미를 지적하엿다는 ㅎㅎ
오나미는 인터뷰에서 "살이 부딪히는 데이트 하고 싶어서 수영장 선택했다"

오나미가 수영모자를 쓰기 위해 머리를 쓸어올리자 허경환은 이마를 드러내니 얼굴이 훤하다고 칭찬하였지요

오나미 허경환은 수영 내기를 했지요. 오나미는 자신이 이길 경우 "래시가드 상의를 벗어달라"고 허경환에게 요청했지요.

승부 끝에 오나미가 승리하자 오나미는 기뻐하며 "눈 가리고 있을 테니 빨리 벗으라"고 재촉했고, 허경환은 쑥스러워하며 상의를 벗고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고, 오나미는 쑥쓰러워하면서도 허경환의 근육에 눈을 떼지 못했지요.
인터뷰에서 오나미 "일부러 져준 것 같다. 나를 여자로 보는 것 같다"

허경환과 오나미가 커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나왓지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허경환, 오나미 애교에 정색 "로맨틱 브레이커"

허경환과 오나미가 스케이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나왔지요
오나미는 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하는 허경환을 도와주면서 동시에 스킨십에 성공, 애정을 꽃피웠지요.
오나미 "나 잡아봐라"고 말하면서 도망쳤고, 허경환은 손을 흔들며 잘 가라는 듯한 포즈를 취햇지요

허경환의 모습에 굴하지 않은 오나미는 다시 한 번 "나 잡아봐라" 애교를 펼쳤고, 도망치려는 순간 허경환은 오나미의 뒷덜미를 잡고 "잡았다. 내가 널 잡았다"고 말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산산조각냈지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시청률 "처음으로 5%를 넘어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밤 방송된 "님과 함께2" 시청률 5.091%(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네요.
한동안 4%대에 머물러있던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시청률 이날 방송이 5%의 벽을 넘어서며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게 됐다네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시청률이 7%를 넘어서면 실제로 결혼하겠다"는 개그맨 윤정수 김숙 커플의 공약이 이뤄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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