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집공개,이범수 아내 이윤진 "하루면 아이 생긴다"


2월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범수 합류함으로써 엄마 없는 아이들과의 첫 24시간을 시작했다네요.

이범수 이윤진의 집은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주를 이뤄 부부의 취향을 엿볼 수 있게했고,컬러풀한 방석과 장신구 등으로 우아하게 장식돼 있어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네요




특히 이윤진 이범수 집 거실의 한쪽에는 23년차 명품 배우 이범수의 트로피들이 가득 진열돼 있었고,아이들과 분식집에 들른 이범수는 어묵과 떡볶이 순대 등을 시켜 함께 먹었다는데...



어묵을 먹던 중 다을은 무언가 말을 했지만, 아직 서툴러 이범수와 소통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네요.
그런데 옆에 있던 누나 소을은 이를 척척 알아듣고 "스티커 누가 붙인 거야?" "이거 뭐냐고"등 통역을 해 동생과 아빠가 소통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줬다는....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tvn"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결혼생활에 대해 털어났었다는데..
이윤진 "이범수와 결혼한지 5년 반정도 됐다,그러나 실제로 같이 산 시절은 1~2년이다,집에 들어오긴 들어오는데
잠결에 '들어왔나보다'하고 눈을 뜨면 사라져있다"
mc이영자 "그런 상황에서 임신은 어떻게 했냐?"
이윤진 "하루면 생긴다, 이범수 건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