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집밥 대첩" 1차전 승자는 윤박,윤상 콩나물국, 김구라 두부조림, 송재림 무생채, 윤박 오징어숙회 튀김 만들기,백종원 스페셜 MC 전현무 등장에 "나보다 작네"



"집밥 백선생" 윤박이 "집밥 대첩" 1차전을 우승했다네요.

1월12일 밤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 35회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에서는 백종원의 제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의 요리 실력을 알아보기 위해 집밥을 만들어보는 시험인 "집밥 대첩" 1차전이 펼쳐졌지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 네 제자들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각자 맡은 요리를 하기 시작했지요. 윤상은 콩나물국, 김구라는 두부조림, 송재림은 무생채, 윤박은 오징어숙회&튀김 만들기에 도전했지요.
재방송 동영상을 보아야겟어요, 아직 못봤다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스페셜 MC 전현무 등장에 "나보다 작네"

 

 

 


"집밥 백선생"은 그 동안 요리 공부를 한 네 제자들의 실력을 알아보는 "집밥 대첩"으로 꾸며져 스페셜 MC로 전현무가 깜짝 등장했지요.
백종원은 제작진들을 향해 "전현무씨가 나왔네요?,김성주씨가 나올 줄 알았다"
전현무는 백종원에게 "연예인을 만난 것 같다"고 말했고 자신의 첫 인상에 대해 물었지요.
백종원 "나보다 키가 작다"고 깜짝 디스했고, 이후 "농담이다"라고 말해 전현무를 당황케 했지요.
전현무 키 -172cm 몸무게- 80kg. 백종원 키?

 


요리 대결을 펼치면서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윤상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고, 윤상은 콩나물국에 국간장과 새우젓을 동시에 투입하는 등 독특한 요리법을 선보였지요.
윤상의 칭찬에 위기감을 느낀 김구라는 두부조림을 만들면서 아첨 작전을 펼쳤고,김구라는 승리의 염원을 담아 "우리 선생님 덕분에"라는 말을 반복하며 백종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노력했지요.
백종원 "점수가 막 올라가고 있다. 그런데 저렇게 반복되면 다시 내려간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ㅎㅎ.

 

 

 

 

송재림은 무생채를 만들며 간 맞추기에 진땀을 흘렸고,무생채의 비주얼은 그럴듯했지만 간이 생각보다 안 맞다고 느낀 그는 설탕과 고춧가루 등을 추가로 넣으며 간을 맞추려 애썼지요.
송재림은 조미료를 계속 추가해도 진전의 기미가 없이 계속 같은 화면에 머물렀다는....

다른 제자들과 다르게 윤박은 초반부터 삐걱거렸지요, 윤박 오징어숙회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오징어 손질법을 몰라 요리를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었고, 윤박은 곧 오징어 등뼈가 핵심 재료인 것을 깨닫고는 요리에 박차를 가했지요.


특히 스승 백종원도 놀랄 정도로 타르타르소스 맛의 초장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집밥 대첩"의 우승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윤박에게 돌아갔지요.백종원은 냉정한 심사를 거친 끝에 제자들 중 윤박에게만 주걱 5개 중 4개를 줬고, 모두의 예상을 깬 윤박이 반전의 우승을 일궈냈다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집밥 대첩" 1차전 승자는 윤박,윤상 콩나물국, 김구라 두부조림, 송재림 무생채, 윤박 오징어숙회 튀김 만들기,백종원 스페셜 MC 전현무 등장에 "나보다 작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