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김숙 "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 값",윤정수 "김영희 이상해. 내가 나가기도 전에 바지 내려",윤정수 시청률 확인 후 '멘붕' 걱정 늘어,허경환 오나미,오나미 8년 짝사랑한 허경환과 가상 결혼 시작,박수홍 황석정 즉흥 소개팅."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님과 함께2"김숙 "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 값" 폭소

1월12일 오후 화요일 오후 09:30 방송된 38회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권진영과 허안나에 이어 김영희가 윤정수의 집에 방문했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본방송 보는 것이 어려워 재방송 동영상만 보게 되네요, 시청률 올라가고 있는데 결혼공략대로 7%가 될지 ㅎㅎ"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기대가 되네요


이날 갑작스럽게 집을 방문한 후배 개그우먼들은 밥을 먹다 집이 춥다며 옷 방으로 들어가 윤정수의 옷을 입고 나왔지요.

윤정수의 정장을 입은 허안나는 "바지가 짧다"며 의아해했고, 윤정수는 "내 키가 165cm라 그렇다"고 답했지요.
김숙 "키 안 커도 된다"며 윤정수의 편을 들었고, 이어 "잘 생긴 사람은 인물 값한다"고 그를 위로했지요.
권진영 "못생기면요?", 김숙 "못생기면 꼴 값 떤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영희 이상해. 내가 나가기도 전에 바지 내려" 당황

윤정수는 후배들의 예고 없던 방문에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김숙 "다음부턴 안 데리고 올게"라며 타일렀지요.
그러나 초반과는 달리 윤정수는 후배들에 자신이 아끼는 접시들을 자랑했고, 권진영 "예쁜 그릇을 자랑하는 걸 보니 끼 부리는 거 같다"
김영희는 윤정수에 "편한 바지 달라"고 부탁했고, 윤정수는 자신의 방으로 김영희를 데리고 가다 황급히 뛰어나오며 "쟤 이상하다. 내가 나가기도 전에 바지를 내렸다"고 당황했지요.

김숙과 권진영, 허안나가 "그게 뭐 어떠냐"며 아무렇지 않아했고, 윤정수는 머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김영희가 갈아입고 온 바지를 보고 부러워하던 허안나와 권진영은 자신들이 갈아입을 바지를 찾으러 윤정수의 방에 들어갔고, 윤정수는 김숙에 "좀 말려라"고 말했지만 김숙 "애들이 저렇게 좋아하니까 내버려두어라"
윤정수 "오늘이 마지막 날인 거처럼 사냐,시간이 몇 시냐?"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영희 이상해. 내가 나가기도 전에 바지 내려" 김영희, 윤정수에 "경매·빨간딱지·보증 앙대요~!"

김숙은 윤정수에 "박수홍, 윤정수는 전설의 개그맨이다. 일반인들도 잘 못 보지 않냐"
김숙은 윤정수에 "애들 유행어를 아느냐?", 윤정수 "김영희의 '여당당'밖에 모른다"
김영희 "2014년에 앙대요~도 있다", 윤정는 "2014년이면 집이 경매당했을 시기다"
김영희 "경매는 앙대요~ 빨간딱지 앙대요. 보증도 앙대요~"
김숙은 후배 개그맨들의 웃음소리에 "이게 사람 사는 집이다. 여자 웃음소리가 담장으로 넘어가야 사는 집이다. 이 집은 너무 조용하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성치경CP "윤정수, 시청률 확인 후 '멘붕' 걱정 늘어"

성치경 CP가 상승 중인 시청률 때문에 심각한 고민에 빠진 윤정수의 반응을 전했지요.

성치경 CP는 13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어제(12일) 허경환, 오나미 커플의 방송분이 첫 방송 됐다. 시청률이 더 올랐더라. 반응이 어떨지 몰라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네요. "님과 함께2"시청률은 4.31%(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나타냈고, 전주 대비 약 0.21% 포인트 상승했다네요.
이는 지난해 10월 멤버 교체 이후 최고 시청률이기도 하다는데...

상승한 시청률에 대한 윤정수, 김숙 커플의 반응에 대해 묻자 "윤정수는 아침에 연락이 왔는데 시청률 확인 후 "멘붕"에 빠진 상황,걱정만 늘었다는데...
허경환 덕분에 윤정수의 결혼이 현실에 더 가까워졌다. '사랑의 큐피트'가 됐다"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는데...
앞서 윤정수, 김숙 커플은 시청률이 7% 넘을 시 결혼을 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상승

1월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님과 함께"는 시청률 3.971%(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네요.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2.970%보다 1.001%P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과연 윤정수 김숙 결혼 하게될지
윤정수 김숙 커플은 지난 31회 본방송을 통해 "시청률 7%가 넘으면 실제로 결혼하겠다"고 결혼 공약을 내걸었지요

 

 

님"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오나미 허경환, 앙숙vs사랑,오나미 8년 짝사랑한 허경환과 가상 결혼 시작

새로 합류한 허경환, 오나미 커플와 관련해선 "허경환이 가상 결혼 상대를 모르고 있다가 오나미인 걸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얼마나 놀랐겠는가. 후배 이상으로 생각하지 않은 사람이 가상 결혼 상대로 있으니 허경환 입장에선 놀랄 수밖에 없었지만 오나미는 무척이나 즐거워했지요.
강제 결혼을 통해 그간 허경환과 하고 싶었던 것을 할 수 있어 좋다는 반응이라는데...
굉장히 멘탈이 강한 친구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허경환과 결혼생활을 이어간다,어떻게 허경환이 변화해가는가를 지켜보는 것이 프로그램을 보는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네요.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새 커플 오나미와 허경환이 첫 등장했지요. 오나미는 애정 공세를 퍼부었고 허경환은 철저하게 선을 그었고, 한 여자의 일방적인 사랑, 그리고 이를 거부하는 한 남자의 관계가 코믹스럽게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지요.

허경환은 웃을 때 이가 16개 이상 보이는, 미소가 예쁜 사람 그리고 코드가 맞는 사람을 이상형을 꼽았다네요.
제작진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건 베이글녀"라고 해 허경환은 큰 기대감을 가지고 가상 아내를 만나러 갔지요.
유람선에서 만난 가상 아내의 뒤태는 허경환이 기대했던 대로 완벽했고,허경환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다가갔지요.

 

그러나자신의 가상 아내가 뒤를 돌아보는 순간 말을 하지 못했고,허경환은 큰 충격을 받고 믿을 수 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이며 도망쳤지요.
하지만 유람선은 이미 출발했고 허경환은 탁자 밑에 숨어 있었지요.
감쪽같이 자취를 숨긴 허경환을 쫓아다니면서도 오나미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오나미는 추격전을 벌이며 도망가는 허경환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귀엽다"라는 말로 흔들림 없는 애정을 드러냈지요.

우여곡절 끝에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하게 됐지요. 오나미가 8년 전부터 그렇게 허경환에게 밥 먹자고 했지만 데이트의 기회는 없었다네요.


 

 

 

무려 8년 만에 성사된 허경환과의 식사시간에 한층 기분이 좋아진 오나미는 장난을 치면서도 결국 자신의 의자를 빼주고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준 허경환과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돼 기쁜 마음을 솔직하게 전했고,허경환은 시종일관 철벽 태세로 일관했지만 그의 매력은 그런 철벽 속 예상치 못한 다정다감함에 있었다네요.

스테이크가 나오고, 남자가 고기를 썰어주면 여자가 맛있게 먹는 흔한 연인들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오나미에게 허경환 "오빠가 썰어줄게"라며 흔쾌히 그의 접시를 가져가 고기를 썰었지요.

오나미가 다시 한 번 허경환에게 반할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고, "안 먹어도 배부르다"라며 감동이 주는 포만감에 행복해했다는 오나미의 얘기를 전해들은 허경환 "그런 부분이 오해가 됐다면 하지 않았을 것을"이라고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네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오나미의 말에 허경환 "넌 솔직히 못생기지 않았다. 그건 진짜 오빠가 얘기해줄 수 있다"

오나미 "여성적으로는 어떠냐?"라고 묻자 허경환은 침묵을 지켰고, 오나미의 재촉에 그는 결국 인상을 찌푸리고 와

인을 마시는 모습으로 대답을 대신해 웃음을 자아냈지요.

마지막 순간까지 오나미에 대해 좋게 보는 후배 중 한 명이자 동료일 뿐이라며 철저하게 선을 그은 허경환과 달리 오나미는 이미 허경환의 아내가 된 듯한 모습으로 서로 극과 극의 감정을 달리는 오나미와 허경환. 앙숙관계가 될지, 아니면 달달한 사랑을 하는 가상부부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님"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박수홍 황석정 얼떨결에 즉흥 소개팅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정수와 김숙은 황석정을 만났지요. 곧이어 윤정수의 지인으로 개그맨 박수홍이 등장했지요.
박수홍은 옆 자리에 앉은 황석정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김숙 "님과 함께 좋다"며 분위기를 부추겼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김숙 "잘생기면 얼굴값, 못생기면 꼴 값",윤정수 "김영희 이상해. 내가 나가기도 전에 바지 내려",윤정수 시청률 확인 후 '멘붕' 걱정 늘어,허경환 오나미,오나미 8년 짝사랑한 허경환과 가상 결혼 시작,박수홍 황석정 즉흥 소개팅-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