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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 다이어트 TV 박살 사고에 멘붕

쇼윈도 부부 윤정수 김숙 커플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네요.

12월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혹독한 다이어트기가 그려진다는데... 재방송 동영상 봐야겟어요

강제 결혼 후,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던 두 사람은 최근 여성 잡지 인터뷰 후 자신들의 사진을 보며 "결혼한 뒤 살이 많이 쪘다"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지요.

 

 

윤정수 김숙은 모래주머니에 밴드 스트레칭, 짐볼 등 신혼집에 있는 온갖 운동기구를 총동원해 급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특히 "님과 함께2"가 시작될 당시 "사십 몇 킬로 정도 나간다"라고 밝혔던 김숙은 수직상승한 자신의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 도구를 직접 준비해 오기도 했다는데...

하지만, 열정이 과했던 김숙은 혼신의 힘을 다해 운동을 하던 중 구입한지 4개월밖에 안 된 윤정수의 TV를 박살내는 사고를 쳤지요.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파산남" 윤정수는 말을 잃어버린 채 주저앉아 "정신줄"을 놓고 말았다는 후문이라는데...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김숙, 연정훈과 키스신에 허세 폭발 "한 방에 들어갈테니까 가만히 있어라"

과거 김숙이 고백한 연정훈과의 키스신,2012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숙"지금 연정훈이 이렇게 대배우가 될지 몰랐다,연정훈이 완전히 신인이던 시절에 키스신을 찍었다"

김숙 "연정훈이 시트콤에서 내 상대 배역으로 출연한 적 있다,내가 그때 따귀소녀로 한창 바쁠 때여서 시트콤 촬영이 내 스케줄에 맞춰 내 위주로 진행됐다. 신인배우가 와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빨리 찍고 다음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네요.

김숙 "연정훈에게 '지금 시간 없다. 한 방에 들어갈 테니까 가만히 있어라. 나는 감정 없다. 가만히 있어라. 들어갈 테니까'라고 말했다"고 연정훈을 무시했던 일화를 털어놨다네요.
김숙 "언제부턴가 연정훈이 되게 잘 됐는데 그 일에 대해 난 너무 창피해서 입을 닫고 있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 "강동원이 원하면?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

녹화 당시 윤정수, 김숙은 잡지를 훑어보다 각각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들의 사진을 발견하고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는데...
서로에 대한 애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쇼윈도 부부"답게 대놓고 다른 이성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것. 급기야 두 사람은 각각 김혜수와 강동원의 사진을 찢어 벽에 붙여놓고 하염없이 몰입하기 시작했지요.

심지어 윤정수는 김혜수의 사진을 김숙의 얼굴에 붙이기도 했다는데... 김숙은 화를 내지도 않고 도리어 김혜수에 빙의해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윤정수를 잠시나마 행복하게 만들어줬다네요.

윤정수"강동원이 카드 달라고 하면 줄 거냐?"
김숙 "카드로는 안 된다. 모든 걸 다 줄 수 있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송민서, 기욤과 스킨십+비키니까지"과감",기욤 송민서, 바다 전망 노천탕

일본 미에 현으로 신혼 여행을 떠난 송민서 기욤은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 한 전통 료칸에서 하룻밤을 묵었지요.
설렘 가득한 첫날밤을 보낸 두 사람은 바닷가 전망의 노천탕에서 커플 스파를 즐겼고, 실제 커플이라 가능한 초밀착 데이트로 이목을 집중시켰지요.
기욤 송민서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는 건물 옥상 노천탕에서 바다를 마주볼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온천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명성 있는 온천이라네요.

기욤은 노천탕에서 송민서의 아찔한 수영복 차림에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데...
기욤과 송민서의 온천 데이트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PD "기욤, 송민서 악플 걱정,하차 수순", 기욤 송민서 커플이 하차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님과함께2)" 제작진이 기욤 송민서 커플이 하차 수순을 밟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네요.

 

"님과함께2" PD는 2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욤 송민서 커플과 하차에 대해 논의를 하던 상황이었다,물론 두 사람의 스케줄 문제도 있지만 방송에서도 몇 차례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욤이 여자친구인 송민서가 악플 때문에 상처 받을까 걱정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그 부분 때문에 하차에 대해 얘기 중인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네요.

또 "두 사람은 정말 진지하게 서로를 만나고 있는 것인데 송민서가 상처를 받을까 기욤이 그 부분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한다,일본 촬영분이 아직 2주 남아있어서 다음 녹화를 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 할지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라고 덧붙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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