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김숙,윤정수 커플 잠옷 발견하자 동거 의심"꼴에 바람 피우냐" ,윤정수 김숙"플리마켓" 도전.윤정수 먹여 살리는 사천만 여사 김숙,기욤 패트리 송민서 신혼여행,기욤 송민서 "신혼여행 첫날밤","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팬 선물에 김숙 질투?,김숙 윤정수에게 "꼴에 바람 피우냐" 의심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09:30, 34회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최고의 사랑"에서는 김숙이 의문스러운 선물 상자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재방송 동영상을 보는데 먼저주 보다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줘서 재미 있었네요

김숙은 자신의 사진 앞에 놓여있던 사진을 보고 "선물이야? 남자 짓 하고 있네 또. 선물 주려고?"
윤정수"너 주는 거 아니고 선물 받은 거다"
김숙 "내 거 아니고? 팬한테 받은 거야? 남자, 여자?"
윤정수 "남자의 팬은 대부분 여자지"

김숙 "꼴에 바람 피냐? 갖은 남자 짓 다 하고 앉아 있네. 남들 하는 건 다 해보려고? 질투심 유발하려고 여기에 올려놨어? 질투 안 해"
선물을 열면서 "이거 직접 만들었네. 이런 거 받으면 좋아? 받으면 좋냐고?"
윤정수 "미안한데, 이런 거 받은 적 없어?"
김숙은 잠시 정적 후에 "어"라고 답했고, 윤정수 "연예인의 삶"
김숙은 윤정수에게 "왜 이렇게 땀을 흘려? 뭐 숨기는 거 있어? 왜 이렇게 문자를 기다려? 여자 이야기를 하고?"라고 말하며 윤정수를 의심했지요.
김숙"솔직히 말해봐 너 여자 있지. 진짜 바람 피면 이야기해라. 1억 천 받고 나갈게"
윤정수 "너는 사채업자 같은 여자야. 어떻게 이 와중에 돈을 걷어갈 생각을 하냐"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김숙,윤정수 커플 잠옷 발견하자 동거 의심 "과거 관심없다"

김숙은 윤정수가 쓰지 않는 물건을 팔기 위해 집안을 뒤졌지요. 그러던 중 윤정수 방에서 파란색과 핑크색 커플 잠옷을 발견했지요.
윤정수는 땀을 뻘뻘 흘리며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렇다"고 해명했지요.

김숙 "이건 뭐냐? 핑크색도 누가 입었다. 최근에 입었다. 덩치가 있는 여자다"
윤정수는 쉽게 답을 내놓지 못했고, 김숙 "꼴에 동거했냐? 나는 오빠의 과거에는 관심이 없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플리마켓 도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의 "공식 쇼윈도 부부"윤정수 김숙이 살림살이를 정리해 플리마켓으로 나갔지요.
윤정수의 90년대 스타일 의상과 김숙의 트렌드에 맞는 소품 등을 늘어놓고 본격적인 장사를 시작했지요.

장사 초반, 물건이 팔리지않자 슬슬 초조해진 두 사람은 손님이 원하는 가격을 물어보고 맞춰주거나 판매한 물건보다 더 비싼 물건을 증정하는 등 상식을 파괴하는 판매 전략을 펼쳤지요.

또한 직접 재봉틀을 돌려 수제 손수건을 만들던 김숙은 아무도 사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폭주하는 주문에 지쳐 손님들의 주문을 거부해야하는 상황을 맞기도 했다는...
손수건 한장 만드는데 40분이 걸리기에 나중에는 재료만을 팔았다는..
윤정수의 용돈벌이를 위해 플리마켓에 열심히인 김숙과 달리 윤정수는 장사는 뒷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군것질을 하는 등 돈 쓰기 바빠 김숙을 분노하게 만들었지요.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가 사고 친 음식 값 깔끔히 해결,윤정수 먹여 살리는 사천만 여사 김숙!

윤정수는 김숙에게는 6천원이라고 거짓말을 한 뒤 갈비와 떡볶이 오돌뼈 등을 포장해 왔지요.

이때 음식 값을 받으러 옆 가게 상인이 오자 윤정수는 쓱 자리를 비웠고, 뒤늦게 음식의 가격이 23,000원임을 알게 된 김숙은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김숙은 음식 값을 받으러 온 상인에게 자신의 물건을 되팔아, 윤정수를 감탄케 했다는...

판 옷값은 약 15만원 정도이지만 음식 값 23,000원 제하고, 손수건 재료비 38,000원 제하고, 둘이 반반 나누니 3만원대...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기욤 패트리 송민서 신혼여행,기욤 송민서 "신혼여행 첫날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 나고야로 신혼여행을 떠났지요.
일본의 2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으로 요리해주는 이자카야 등 독특한 코스를 즐겼지요.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의 2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으로 요리해주는 이자카야 등 독특한 코스를 돌며 신혼여행을 즐겼지요.

특히 놀이기구 마니아라고 했던 기욤과 송민서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테마파크를 찾았고 기욤 송민서가 도착한 나가시마 리조트는 11가지 롤러코스터를 경험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롤러코스터로 유명한 곳이라네요.

 

 

송민서 "이런 신혼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 같다. 못 잊을 것 같다"며 들뜬 마음을 표현했지요.

종류별 롤러코스터를 즐기던 두 사람. 이내 송민서가 힘든 기색을 보이자 기욤은 자신만만하게 업어주겠다며 등을 내줬지요.
기세등등하던 기욤은 송민서를 업고는 몇 발짝 가지도 못한 채 "그런데, 몇 킬로그램이나 나가냐?"
화가 난 송민서는 급기야 신혼여행지에서 본인의 체중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는데...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기욤 송민서, 왠지 부끄러운 신혼여행 첫날밤

숙소에 들어온 기욤 "우리 오늘 일정 많았다. 피곤하니깐 쉬어야 되지 않을까"
송민서 "이제 씻어 오빠"

기욤 "난 금방하니까 다음에 할래"
송민서 "나 씻을 거 짐 풀어서 준비해야 된다"
결국 먼저 씻고 나온 기욤은 유카타를 입고 등장했고, 송민서는 그런 기욤의 모습에 "신혼집에서도 봤는데, 되게 이상해. 낯설어"
송민서가 씻으러 간 사이, 기욤은 홀로 근육 펌핑(?)에 열을 올렸지요. 사이 팔굽혀 펴기,윗몸일으키기 하다가 잠시 잠이 든 기욤은 샤워를 마친 송민서의 등장에 다시 잠에서 깨어났고, 송민서는 수줍은 목소리로 자신의 유카타를 가리키며 "어울려?"라고 물었지요.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기욤과 송민서가 잠자리에 들면서 더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지요. 기욤은 송민서에게 "누울까?" "불 끌게"라고 말하며 첫날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는데...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 4.1%의 기록했다네요.
김숙 윤정수 커플은 "시청률 7% 달성하면 결혼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지요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김숙,윤정수 커플 잠옷 발견하자 동거 의심"꼴에 바람 피우냐" ,윤정수 김숙"플리마켓" 도전.윤정수 먹여 살리는 사천만 여사 김숙,기욤 패트리 송민서 신혼여행,기욤 송민서 "신혼여행 첫날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시청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