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백종원 해장김치죽 레시피,장조림 레시피,콩나물해장국 레시피,콩나물 해장 라면,콩나물 해장국 국물,죽 레시피,백선생, 김구라 장염소식에 "출연료 드리겠다",윤상 수란 완벽하게 만들어

 

 

백선생이 김구라를 위한 요리를 선보였지요.

12월15일 화요일 오후 09:40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장염에 걸린 김구라를 위해 백선생이 해장김치죽을 끓였지요.
백종원,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출연하는데 집밥 백선생 재방송 봐야겠어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 장염소식에 "출연료 드리겠다"

윤상은 장염은 안 옮는 것이라며 출연자들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김구라는 이건 옮는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이라고 말해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지요.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백종원은 누가 장염이야라며 놀랐고 지금? 지금? 하면서 큰일났다고 말했지요.
다 걸릴 수 있다는 말 아니냐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고 윤상이 김구라에게 장갑 줄게라고 하자 마스크도 줘야지 오늘 나오지 말했어야지 라고 버럭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요.

김구라는 백선생에게 "동현이한테는 따로 행동하자 그랬어요"라고 전했고 이 말을 들은 백종원"자기 아들보고는 따로 하라고 하고"라며 불퉁거리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을 웃겼지요.
김구라는 다시 출연자들을 안심시키려 했지만 "가시면 안될까요?", 십시일반 모아서 출연료 드리겠다 등의 말을 들었다는.

 

 

마지막으로 윤상은 얼굴 잡히셨으니 이제 가셔도 된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웃게 했지요.

백종원은 다양한 종류의 해장국 중 콩나물해장국의 레시피를 전수했지요. 일반적으로 국밥이라고 하면 어렵다는 편견이 앞서 쉽사리 도전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
백종원 "콩나물국밥은 다시마나 생선 등을 활용한 육수에 끓인 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첫 번째 단계는 육수 만들기,백종원은 밖에서 먹는 콩나물해장국 맛의 비밀을 공개했지요. 그것은 다름 아닌 북어대가리였다. 백종원 "어두일미라고 하지 않냐. 육수를 내면 굉장히 맛이 풍부해진다. 밖에서는 대부분 북어대가리로 육수를 낸다,이왕이면 집에서도 밖에서 사먹는 듯한 기분을 내보자라는 취지에서 (북어대가리를 준비했다)"
북어대가리와 멸치, 다시마, 말린 표고버섯, 양파를 넣고 육수를 내기 시작했지요

 

 

백종원은 육수가 완성된 후 본격적인 해장국 만들기에 돌입했고, 나중에 넣을 새우젓 간을 고려해 살짝 아쉬운 듯 국간장으로 간을 한 그는 콩나물을 넣었지요. 여기서 주의할 점은 콩나물을 푹 익히는 콩나물국과 달리 콩나물해장국에서는 한 번 끓어오르면 바로 건져내야 한다는 점,
이는 콩나물의 아삭함을 사수하기 위함으로. 콩나물까지 끓여낸 백종원은 뚝배기를 꺼내들었지요. 콩나물을 얹고 국물, 준비했던 고명, 고추와 파, 고춧가루와 간 마늘,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가루까지 뿌리면 어느새 콩나물해장국이 완성됐지요.

백종원은 남은 육수를 응용해 콩나물해장라면과 해장김치국까지 선보이며 해장의 3대장을 완성해냈지요.
깊은 맛을 내기 어려워 집에서 좀처럼 도전해 볼 엄두가 나지 않았던 콩나물해장국.

 

 

"집밥 백선생" 김구라를 감동시킨 해장김치죽 레시피는?,백종원 해장김치죽 레시피

백선생은 북어대가리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라 말하면서 거기에 밥만 넣는 것이 맛이 있겠느냐며 출연자들에게 묻고는 신김치를 넣고 끓이면 맛있다고 덧붙였지요.
윤상은 야식에도 좋고 해장에도 좋은 음식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현했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해장김치죽 레시피

먼저 콩나물 해장국을 만들기 위해 해놨던 북어대가리 육수를 걸러서 끓인다.
밥이 퍼지는 정도에 따라 밥의 양을 조절한다.
중불로 죽을 끓이면서 여기에 간마늘 한 숫갈과 고춧가루 두 숫갈을 넣는다.
만약 시간이 없으면 밥을 믹서기에 갈아서 넣으면 오래 끓인 듯 밥이 잘 퍼진다.
그리고 밥이 잘 퍼질때까지 끓여주는 것이 이 음식의 핵심.
밥이 퍼졌다 싶으면 잘게 썬 신김치를 넣고 떡국 떡도 넣어준다.
신김치가 없다면 식초를 약간 넣어도 된다. 간은 국간장으로 하고 마지막으로 파를 넣어 완성한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밥+물 믹서기에 갈고 끓이면 죽 완성" 사기 팁

백종원은 콩나물해장국, 해장라면에 이어 해장김치죽을 만들면서 "밥을 좀 갈아놓을 걸"이라며 말했지요.
백종원 "죽을 만들 때 시간이 없으면 믹서기에 밥이랑 물 약간을 넣어 갈면 죽을 오래 끓인 듯 푹 퍼진다"며 죽 쉽게 끓이는 노하우를 밝혔지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 해장 라면

백종원은 해장국 육수로 개운한 해장 라면을 만들었지요.
육수로 끓여도 스프를 넣어야 해장 라면 맛이 난다고 전했지요.
북어대가리로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에 스프를 반 정도 넣고 육수가 끓어 오르면 면을 투입했고,여기에 속을 달래 줄 삶은 콩나물을 투입하면 고급진 라면의 비주얼이 완성됐다. 간마늘과 파, 오징어 고명, 계란도 투입해 함께 끓여주면 금상첨화

 

 

 

"집밥 백선생"백종원 "윤상, 수란 완벽하게 만들어"폭풍칭찬

윤상이 수란 만들기 대결에서 1위를 차지했지요.

윤상 콩나물해장국의 "화룡점정"으로 꼽히는 수란 만들기에 도전했지요.
백종원 제자들끼리 벌이는 개인별 대결로, 출연진들은 제각각 다양한 방법으로 수란 만들기에 나섰지요.
윤상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수란을 완성해 백종원에게 칭찬을 받았지요.
백종원 "이렇게 완벽하게 만들다니 깜짝 놀랐다"고 감탄하며 윤상을 제자 개인대결 1위로 뽑았다는.

 

 

"집밥 백선생" 콩나물 해장국 국물의 비밀은"북어대가리 육수"

백종원은 식당에서 먹는 콩나물해장국 맛을 배보고 싶으면 북어대가리를 사용하라고 했지요.
백종원 "북어대가리는 웬만한 마트에는 있지만 없는 마트도 있다. 그럴 경우 건어물 시장에 가면 거의 100% 있을거다. 어두일미라고 한다. 북어대가리로 육수를 내면 굉장히 맛이 풍부해진다. 밖에서는 대부분 북어대가리를 사용한다.
이왕이면 집에서도 밖에서 사먹는 듯한 기분을 내보자 하는 취지이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초장 맛있게 먹으려면 "간마늘+참기름 같이 넣어줘유",초장 레시피

백종원은 콩나물해장국에 올릴 오징어 고명을 만들기 위해 오징어를 삶았지요.
백종원은 삶은 오징어를 맛보자는 말에 윤박이 초장을 가지고 왔고, 이에 백종원은 초장에 "간마늘 한 숟갈 한쪽에 얹고 참기름을 같이 넣는다"며 초장을 맛있게 먹는 비법을 알려줬지요.

 

 

"집밥 백선생"백종원 초스피드로 장조림을 만드는 법을 공개,백종원 장조림레시피

백종원은 집에 불고기 거리로 사놓은 소고기가 있으면 이것도 장조림으로 활용 가능하다고 말하며 장조림 만들기를 시작했지요.
소고기는 건더기 느낌이 나도록 삶아서 칼로 자를 예정. 백종원 장조림에는 설탕도 필요 없고 국간장만 넣으면 된다네요.
물 양은 고기가 살짝 잠길랑 말랑 할 만큼 넣고 국간장은 적당히 자기 마음대로 넣고, 장조림을 만들고 남은 간장은 맛간장으로도 활용이 가능했다네요.양파를 살짝 넣어 함께 끓여줬다는.

 

 

"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 해장국 레시피, 콩나물 해장국은 원래 따듯하게 토렴으로 먹는게 오리지널

백종원 "뚝배기에 담아 나오는 콩나물해장국은 원래는 따듯하게 먹는게 오리지널이다. 뚝배기는 온기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지만 이걸 불위에서 조리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에전에는 뚝배기에 찬밥을 넣고 육수를 담았다 따라내고를 반복하며 온기를 만들었다. 그 과정이 바로 토렴이다. 토렴으로 뚝배기와 밥알을 따듯하게 한다. 찬밥으로 해야하는 이유가 따듯한 밥으로 하면 국물이 탁해진다. 게다가 국물도 밥의 전분이 들어가 구수해진다"

 

 

"집밥 백선생" 백종원, "콩나물 해장국에는 찬밥이 제격"

백종원 "해장국 중 제일 선호하는 메뉴는 콩나물 국밥,요즘에는 부글부글 끓여 먹는 곳이 많은데 원래는 뚝배기에 담아 따뜻하게 먹는 것이 원조다"
백종원 "콩나물 국밥은 찬밥을 써야 제격이다. 띠뜻한 밥은 국물이 탁해진다,찬밥을 뚝배기에 담아 토렴을 해야 하는데 뜨거운 국물을 붓는 과정을 여러차례 반복해 밥도 데우고 그릇도 데워야 제대로 된 맛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