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휴업선언 "진짜 배고파서 먹는다",차승원 유해진 알려준 부부 금슬,차승원 "생선까스" ,벌이 가출,유해진 루어낚시 체험,차승원 우럭 조림,손호준 컴백,차승원 옷 노스페이스,"삼시세끼 어촌편2" 시청률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생선까스" 요리법,차줌마, 불가능을 가능케한 능력자

10월23일금요일 오후 9시 40분 3회 tvN"삼시세끼-어촌편2"차승원 파업, 유해진 루어낚시.벌이가출, 차승원이 만든 생선까스,간장밥,우럭조림이
나왔는데 재방송 보면서 파업하고 물놀이 하는 모습이 어린아이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나왔네요

차승원"없으면 없는 대로 만드는 것"
차승원이 유해진과 박형식이 낚시해온 생선을 가지고 저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이날의 메뉴는 생선까스,차승원은 생선들을 손질하기 시작했지요. 그런데 뜻하지 않았던 위기를 맞았는데, 생선의 속살 양이 부족했지요.

 

 

 

 

 

그간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내던 차승원은 난감함을 토로했지요. 생선까스인데 생선이 없는 상황. 차승원 "지금까지 만든 요리 중 생선까스가 제일 어려웠다"고 꼽았을 정도로 진땀을 흘렸지요.

차승원은 생선이 아닌 것들에서 방법을 찾았는데, 감자와 당근,양파,옥수수 등을 넣어 양을 늘리고,소금과 후주로 간을 맞추었지요.그런다음 빵가루를 묻혀 튀겼지요.


 

계란도 없어 재료들이 흩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지만, 하지만 걱정했던 그런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지요. 먹음직스럽게 잘 튀겨졌지요

맛을 본 박형식 "쫄깃쫄깃하다. 정말 맛있다"면서 흐뭇한 표정을 지었지요.
차승원의 요리 실력에 다시 한 번 놀란 박형식 "내일 또 먹어도 좋을 것 같다"
차승원은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한 만재도의 능력자 "차줌마"

 

 

"삼시세끼-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알려준 부부 금슬

삼시세끼에서 차승원 유해진 부부의 금슬 비결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지요.
저녁으로 생선 까스를 만들어먹고 평상에 둘러앉은 차승원은 우연히 풀어놓은 유해진의 시계를 보고 입을 뗐지요.
차승원"참 나하고 다른 게, 나는 이런 시계 굉장히 싫어하거든. 나랑 완전히 다른 사람이야. 색깔이 완전히 달라,좋아하는 것부터 생각하는 것까지 완전히 다르다"

 

유해진 "이 사람은 운동을 하면 짐(gym)에 있어야하는 사람이고, 나는 산에 있는 사람이야. 정말 이렇게 다른 사람을 만나기도 힘들어"마치 부부의 대화 같았지요.

박형식이 서로 성향이 달라서 그렇게 잘 맞는 것이냐고 묻자, 유해진 "조금씩 서로서로 인정해주는 게 있는 것이지"
차승원 "저 사람 좋은 점이 이런 거니까 나하고는 다르지만 이해해준 것"
두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도 갈렸는데... 유해진 "차도 그렇다. 나는 오프로드 카를 좋아하는데 차승원은 세단을 좋아한다"고 차이점을 설명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산채, 벌이 가출? 유해진도 박형식도 경악

아침식사 준비 중 유해진이 벌이가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경악했지요.
벌이는 이불에 수어 잠을 자는 것으로 산체를 놀라게 한적이 있엇지요
제작진 "이불 안에 숨고 그러던데"라고 말했으나 이불 어디에도 벌이는 없었지요.

벌이가 몸을 숨긴 곳은 박형식이 잠을 잔 큰 방의 옷장 밑. 천막을 치는 사이 방을 빠져나가 길을 잃었던 것.
벌이를 찾고 안도하는 유해진과 박형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유해진이 삶아준 거북손에 "살짝 소라맛도"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과 유해진이 거북손의 맛에 감탄했다.

거북손을 삶아 먹는 유해진, 차승원,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지요.

유해진은 박형식이 직접 딴 거북손을 삶아 맛을 보며 "으음 맛있다", 박형식 "살짝 소라맛도 나는 것 같다"며 만족스러워 했지요.
유해진은 여러개를 한번에 까 속살만 모아 방 안에서 음식을 만들고 있는 차승원에게 가져다 주며 나눠 먹어 훈훈함을 안겼지요.

 

 

 

 

"삼시세끼" 차승원, 유해진 잠수복 자태에 감탄 "예사 몸매 아니다"

세 사람은 바다 소풍을 가기 위해 달걀 감자국와 간장밥을 만들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요.
유해진은 바다 수영을 위해 잠수복으로 갈아입고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차승원 "딱 좋다,몸매가 예사몸매가 아니다. 이 나이에 딱 좋다"며 칭찬했지요.
유해진은 쑥쓰러워하더니, 이어 얼굴 전체에 하얗게 선크림을 펴발라 웃음을 자아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휴업선언? "진짜 배고파서 먹는다"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 차승원 간장밥에 추억 회상 "어린시절 형과 함께 먹던 밥"

"삼시세끼" 차려먹기에 지친 차승원과 유해진, 박형식이 만재도 바다로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지요.

아침 파업 선언한 차승원은 만재도 바다로의 소풍을 떠나기로 했지요. 차승원은 소풍을 위한 점심 식사로 간단히 간장에 마가린을 넣고 만든 간장밥과 감자 달걀국을 도시락으로 준비했고, 돗자리까지 챙겨 물놀이를 즐기기 위한 휴가를 떠났지요.
뜨거운 가을, 바닷가 그늘진 곳에 자리잡아 보온병에 담아온 "감자 달걀국"을 찻잔에 담고, 여전히 따뜻한 "간장밥"을 김치 등 간단하게 준비해온 도시락 먹었지요

 



차승원 "진짜 배고파서 먹는 거다"
유해진 "근데 진짜 맛있어"
박형식 "진짜 피서 온 것 같다"

박형식은 차승원의 간장밥을 맛있게 먹으면서 "학교 다닐 때 어머니, 아버지가 맞벌이하시니까 가끔씩 집에 밥이 없을 때가 있었다,그 때 두 살 위의 형이랑 세숫대야에 달걀이랑 같이 해서 먹고 그랬던 게 생각난다"라며 간장밥에 얽힌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했지요. 박형식의 이 같은 말에 차승원과 유해진 또한 공감했지요.


 

 

 

 

 

박형식 "그러고 나서는 이렇게 먹을 일이 많이 없다"라며 조촐하지만 추억이 담긴 음식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남은 음식들을 맛있게 먹어 치웠고,식사를 마친 뒤 본격적으로 만재도의 바다를 만끽했지요.

물놀이 나들이 핑계로 차승원은 요리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지요.
세 사람은 각자의 휴가를 만끽하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지요. 오리발까지 준비한 유해진은 수영을 즐겼고 차승원은 구명조끼를 입고 배영에 나섰다는...

 

 

"삼시세끼 어촌편2"유해진 루어낚시 체험"단번에 노래미 낚으며 낚시왕 등극?"

만재도 공식 낚시꾼(?) 유해진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루어낚시 체험에 나섰지요.
바다수영을 마친 유해진 "삼시세끼 어촌편2" 식구들의 저녁식사를 마련하기 위해 낚싯대를 들었지요.
유해진은 난생 처음 루어낚시에 도전하며 의욕을 불태웠는데...

차승원과 박형식이 저녁준비를 하러 들어간 사이 유해진은 초보 티를 벗고 제법 루어낚시에 맛을 들였지요.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미를 낚아 올려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을 놀라게 했지요.

 

 

 

"삼시세끼 어촌편2"차승원 우럭 조림,만재도의 3일은 "후딱" 지나간다

차승원은 유해진이 잡아온 우럭으로 "우럭조림"을 완성해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즐겼지요.
박형식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여기서 조림까지 먹을 줄은 몰랐다"라며 행복해했지요.
만재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앞둔 박형식 "같이 24시간 있다 보니 이제는 편하게 형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됐다,그래서 오늘이 뭔가 더 인상 깊었나.놀고 그랬던 게 굉장히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지요.

 

차승원은 어느새 가까워진 박형식에 대해 "순수한 친구다. 아주 오늘 좋았다. 가족 같고"라며 과 정이 든 모습을 보였고,유해진 또한 박형식과 잠자리를 준비하며 "3일이 후딱 갔다. 적응을 할 만 하니까 나간다"라며 아쉬움과 함께 마지막 밤을 보냈지요.

 

 

 

삼시세끼" 손호준 컴백, 만재도 가족 완전체 완성

10월 2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는 2차 촬영을 앞두고 상봉한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앞서 드라마 일정으로 1차 촬영에 합류하지 못했던 손호준은 이날 일정을 마치고 차승원, 유해진이 있는 목포항에 합류했지요.
유해진과 차승원은 오랜만에 보는 손호준에게 악수하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지요.
차승원과 유해진은 만재도로 향하는 뱃속에서 잠을 청하는 손호준에게 장난치며 반가움을 표시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삼시세끼 어촌편2" 이진욱 등장 예고, 차승원ㆍ유해진에 낚이나

"삼시세끼 어촌편2"에 다시 합류한 손호준의 모습이 나왔지요
만재도를 찾아온 이진욱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진욱은 차려준 밥을 먹으며 "진짜 촬영 같지 않다"는 말을 연발했다는...
차승원 유해진 "편하게 하면 된다. 말을 안 들어도 된다. 시키면 안 한다고 하면 된다"라며 이진욱을 놀리기 시작했지요.
차승원 유해진 "밥도 외식하려고 한다. 밥도 시켜먹으면 된다"

 

 

차승원 입는 그 옷" 노스페이스, "삼시세끼-어촌편2" 지원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2"를 제작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네요.
9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배우 차승원 노스페이스 "알렌 재킷"을 착용했고, 알렌 재킷은 발수,속건 및 신축성이 탁월한 니트 타입의 나일론,폴리 혼용 원단을 사용해 착장감과 쾌적성을 배가시킨 제품이라네요.

차승원은 따뜻하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VX 베스트"도 착용했고.,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VX 소재는 물빨래가 가능한 소재로,방송 중 차승원이 빨래를 하고 건조하는 장면이 방송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브랜드의 슬로건이 "자연과 인간은 하나"인데 "삼시세끼-어촌편2"가 이와 잘 맞아떨어져 제작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네요

 

 

"삼시세끼 어촌편2"시청률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삼시세끼-어촌편"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최고 15.1%를 기록했다네요.

 

"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휴업선언 "진짜 배고파서 먹는다",차승원 유해진 알려준 부부 금슬,차승원 "생선까스" ,벌이 가출,유해진 루어낚시 체험,차승원 우럭 조림,손호준 컴백,차승원 옷 노스페이스,"삼시세끼 어촌편2" 시청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