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깜짝 19금 발언에 "아 상상하지마",김숙 스킨십에 윤정수 "고소할거야",계약서 부부의 불타는 첫날밤,,김숙 윤정수 집에 불지를 뻔,첫날밤 코골이방귀,커플 잠옷,님과 함께 시즌2 시청률,기욤 송민서 어머니 상견례에 초긴장,기욤 자녀계획 공개

 

 

10월 22일 목요일 오후 09:30방송된 25회 JTBC 예능프로그램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가상 부부로 활약 중인 김숙 윤정수 커플의 신혼 생활이 공개됐지요
공구를 사랑하는 김숙, 결벽증 윤정수, 기욤 송민서 재방송 동영상을 새벽에 보면서 재미 있게 봤지요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계약서 부부의 불타는 첫날밤,신혼 첫날밤은?

김숙과 윤정수의 신혼 생활이 공개 됐지요.

 

 

 

 

김숙은 커다란 짐 가방을 들고, 윤정수의 집을 찾았고, 윤정수는 계약서에 적혀 있는 대로, 포옹 대신 한쪽 어깨를 서로에게 걸친 어색한 인사를 건넸지요.
김숙 "스킨십이 강하다. 정 들겠다"

김숙이 짐을 푸는 동안 윤정수는 쉴 세 없이 집안을 정리했지요.
김숙 "남자가 조신하게 살림을 해야 한다. 오빠가, 내가 딱 원하는 스타일이다. 나 살림 잘하는 남자가 너무 좋다. 내 이상형이다"
윤정수 "살림하다 보증 선다"
김숙 "그건 안 된다"

 

 

 밝은토끼와 파산당한 캥거루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김숙 윤정수, 깜찍 커플 잠옷입고 티격태격

 

김숙은 윤정수 집에 가져온 짐을 하나씩 풀며 커플 잠옷과 스냅백을 꺼냈지요. 핑크색 캥거루 잠옷에 윤정수는 경악하며 "이걸 어떻게 입느냐”,누가 볼까 무섭다"
면서도 잠옷을 입었지요.

커플 잠옷을 입고 셀카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김숙은 윤정수에게 "커플 잠옷 입어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는...
김숙 "있구나. 아직 못 잊었냐?"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윤정수, 김숙 깜짝 19금 발언에 "아 상상하지마"

 

김숙은 윤정수가 더위를 많이 탄다고 밝히자 "나도 몸에 열이 많아서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다. 한약도 못 먹는다"
윤정수 "그럼 너도 집에서 옷을 벗고 사냐"
김숙 "그럼 다 벗지"
김숙 "아 하나 걸친다"
윤정수"속옷 위냐 아래냐?"
김숙 "그게 아니라 향수다"라고 야릇한 19금 농담을 던져 윤정수를 당황케 했지요. "아 상상하지마"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보였다는

 

 

 

 

 

 

 

"님과함께2"김숙 스킨십에 윤정수 "고소할거야"

 

김숙이 노래를 틀어두자 윤정수 "너 설마 나랑 달달한 거 원하는 거냐. 잠깐 긴장 늦췄더니 달달한 거 생각하는 거냐"
김숙이 눈을 빛내며 "왜? 안돼?"라고 말하며 윤정수의 얼굴을 쓰다듬었지요.

김숙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윤정수 "무슨 짓이냐. 고소하겠다"
윤정수는 쇼윈도 부부로 살기로 약속한 둘의 계약서를 가리키며 "가서 계약서 보고 오라"
계약 조항을 확인한 김숙은 "그런 내용 없어"라며 다시 한 번 윤정수를 쓰다듬었지요

 

"님과 함께2" 김숙, 윤정수 집에 불지를 뻔

 

짐을 풀고, 담소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두 사람은 신혼 첫 날 첫 끼로 "파산남" 윤정수의 사정을 생각해 집에서 소박하게 고기를 구워먹기로 결정했지요.
한강을 바라보며 거실에서 고기를 먹고 싶다던 김숙은 고기를 굽던 중 갑자기 프라이팬에 옮겨붙은 불길 때문에 놀라 소리를 질렀지요.
활활 타오르던 불길을 끄느라 허둥지둥한 윤정수는 유일한 보금자리마저 태워먹을 뻔했다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님과함께 시즌2" 윤정수♥김숙, 코믹 첫날밤 "코골이+방귀"

 

김숙은 첫날밤을 위해 망사 속옷 세트를 준비해 윤정수를 당황시키기도 하는 등 시종일관 코믹한 모습으로, 두 사람은 첫날밤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다른 침대에 누웠지요.

김숙 "이제와서 말하지만 코곤다"고 고백을 했고, 윤정수는 자신은 코골이도 있고 이것도 있다며 방귀를 꼈지요.
김숙 "벌써 방귀를 트냐"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기욤, 자녀계획 공개 "자녀는 다섯명 낳고 싶다"

 

송민서 "어디서 살고 싶냐?"
기욤"어디라도 상관없지만 햇볕 잘 드는 밝은 집"
샘 오취리 "가나"
기욤 캐나다에서는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갖는다며 "자녀를 다섯명을 낳고 싶었다"며 자녀계획을 밝혔지요.

기욤 "보통 한 명만 낳고 그만 낳고 싶다고 하던데 난 다섯명을 낳고 싶다"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기욤, 송민서 어머니 상견례에 초긴장

 

기욤이 송민서의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부산을 찾았지요.기욤이 송민서 어머니와의 첫 만남에 긴장했지요.
송민서 어머니에게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인사를 드리는 기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기욤은 송민서 어머니와의 첫 만남을 앞두고 고급 한우세트를 준비하고 예행연습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했지요
기욤은 어머니가 도착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자마자 벌겋게 달아오른 얼굴로 어쩔 줄 몰라 했는데...

기욤 "마음 속으로 연습을 많이 했는데 만날 땐 완전 어리버리했다"

 

 

 

기욤, 송민서母 돌직구에 진땀 "그런 곳 다니면 얼마나 버냐"

 

송민서의 어머니는 방송일을 하고 있는 기욤에 대한 걱정을 드러내며 "나는 사윗감으로 방송인을 원치 않는다.
만약 기욤 씨가 방송을 안 했을 때에는 어떻게 먹고 살지도 궁금하다"

기욤 "사실 전 방송을 계속 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다,만약 방송을 못 하게 되면 한국에서 창업을 해야죠"
송민서 어머니 "그렇게 쉬운 줄 알아요? 나는 우리 딸 굶어 죽을까봐 사실 걱정된다"
송민서 "내가 벌겠다"

 

송민서 어머니 "경제적인 것도 밑받침이 되어야 사랑도 핀다. 쪼들리면 짜증이 난다"고 현실적인 걱정을 계속해서 드러냈지요.
기욤 "어릴 때 프로게이머였다. 그 경력으로 회사를 다닐 수 있다"

기욤의 말을 들은 송민서의 어머니는 "그런 곳 다니면 얼마나 버느냐?,너무 기분 나빠 하지 말아 달라. 딸을 맡기는 입장에서는
짚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 드리는 말이다"

 

 

 

 

 

10월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10월2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시청률은 2.172%(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네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897%에 비해 0.275%P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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