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폐목재 폭탄 "피서기 절정에 이게 무슨 날벼락" 해수욕장 상인들 울상
피서기 절정에 이르는 8월초인데... 해운대에 무슨일이 벌어 졌을까?
해운대 폐목재 폭탄!!
태풍 나크리 영향으로 해운대 폐목재 폭탄으로 해수욕장 일대 상인들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네요
태풍 나크리 간접영향으로 입욕이 통제되었던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
엄청난 양의 "폐목재"가 밀려와서 백사장을 뒤덮닸는데....
해운대지구는 파라다이스포탤 앞에서 마포 임수 500m 구간의 해수욕장 백사장에
수십t의로 추정이 되는 폐묵이 밀려와서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다네요,
폐목재들이 밤 사이에 조류를 타고와서 해수욕장으로 밀려든 것으로
추정이 된다 합니다.
해운대 해수욕장 폐목재는 잘게 부서진 상태로 백사장을 뒤엎었다는데...
관할 구청에 의하면 폐목재는 7월 부산 영도구 동삼동 생도 남쪽 해상에서
좌초된 파마나 선적 벌크선 3만t급에 실린 목재로 추정이 된다는데..
해운대구는 부산해경에 폐목재가 어디서 흘러들었는지 등을 조사해
달라고 요청을 했다는데..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파도가 높았던 해운대해수욕장에
지난 주말 내내 입욕이 통제가 되고, 그 뒤를 위어서 폐목재가 백사장을
뒤덮자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과 특수를 기대했던 상인들이 울상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번주말에 또 다른 태풍이 북상해 걱정인데, 백사장을 뒤덮은 폐묵제를
보지 한숨이 나온다고,,
중장비를 동원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하는데...
워냑 많아서 시간이 걸릴것 같다고 해운대 관계자가 말했다는데..
'일상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사체크리스트,이사준비체크리스트 (12) | 2014.08.05 |
---|---|
탁재훈 파경 위기, 소송 후 심경고백 인터뷰 (0) | 2014.08.05 |
김해 여고생 살인사건, "성매매 강요·토사물 먹이고,집에 가고 싶다는 말에 폭행" (0) | 2014.08.04 |
추석 열차승차권 8월 12∼13일 예매,1인당 최대 12매 (6) | 2014.08.03 |
28사단, 윤 일병 사망사건, 군인권센터 '살인죄로 공소장 변경해야 한다" (1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