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안전- 놀이터에서의 사고 예방법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어린이들이 크게 다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구름사다리를 걷다 떨어지고, 미끄럼틀을 거꾸로 타거나, 음직이는 그네에 부딪치거나,

시수에 얼굴을 부딪치는 등, 실제로 놀이터에서의 어린이 안전사고 현황을 살펴보면은

어린이 2명 중 1명 이상은 놀이터에서 다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답니다.

다치는 정도로는 살이 긁히는 사고가 가장 많았으며, 멍이 들거나 혹은 생김, 삠, 살베임, 뼈 부러짐

 순으로 많았으며,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을 이야기한 사례도 있습니다.

 

놀이터 안전 수칙

놀이터에서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

*놀이기구별 사용법과 안전수칙을 배우고, 지키도록 합니다.

*끈이 달려 있는 옷을 입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모래나 흙을 던지지 않습니다.

*맨발로 놀지 않습니다

놀이터에서 이것만은 꼭 확해 주세요!,

*놀이터 바닥 : 흙이나 잔디가 깔려져 있는 곳보다 부드러운 재질의 고무매트나 모래,

완두콩 모양의 자갈, 나무껍질이 두툼하게 깔려 있는 곳이 아이가 놀다가 떨어져도 안전합니다.

* 바닥의 두께 : 바닥의두께를 구두굽 등으로 눌러 보았을 때, 두개가 적어도

15cm는 되어야 합니다.

특히 미끄럼틀이나 그네, 철봉, 늑목 등과 같이 어린이가 추락할 가능성이 있는 놀이시설물 아래와

 주변의 공간은 충력을 흡수할수 있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다른 곳에서 모래를 가져와 두껍게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 바닥의 이물질 : 깨진 유리조각, 못, 날카로운 모서리를 가진 물건,쓰레기 등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어린이가 놀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치우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 손잡이 : 미끄럼틀, 른들다리 등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계단 손잡이나 보호 장치등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 해야 합니다.

* 놀이기구의 모서리 : 모서리나 돌출부위의 마무리 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모소리, 이음새 등을 꼼꼼하게 살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