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지방공무원 7급 시험,9급 지방직 공무원



올해 2015년 지방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평균 경쟁률이 125.1대 1로 최종 집계됐다네요
많은 사람들이 안정적인 직장은 선호하다 보니 7급 지방공무원 경쟁률이 상당히 높네요.




8월30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총 268명 행정직 155명, 기술직 113명을 선발하는
지방공무원 7급 공채 필기시험에 3만3527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는데이는 작년 127.1대 1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7, 9급 시험을 별도로 보고 있고, 지난 6월13일 필기시험을 실시했으며 9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네요.





서울시를 포함하면 올해 지방직 7급 공채의 평균 경쟁률은 115.8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듯해요

시도 통합으로 10월17일 치르는 이번 시험에서 최고경쟁률를 찍은 지자체는 경기도로 41명을 선발하는 시험에 1만798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263.4대 1로 집계됐다네요.



최저경쟁률은 강원도로 선발 29명, 출원 1421명으로 49.0대 1을 보였으며, 강원도의 경쟁률이 낮은 것은 지역 인구에 비해 선발인원이 다소 많은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네요.

행자부는 지방직 7급 공채와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방직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을 병행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지방직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의 경우, 17개 시/도에서 총 294명 선발에 221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7.5:1의 경쟁률을 보였다네요.

필기시험 합격자는 시도 별로 10~11월 중 해당 시/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고.

면접시험은 11월부터 12월 중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말까지 해당 시/도별 홈페이지에 게재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