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3" 태연 탈락, 2라운드 미션 곡 "Gee" ,평소에도 저한테 어려운 곡,얼굴 없는 태연 우승,히든싱어 최저득표자 임수현,최종 우승 김환희



"히든싱어3"에서 태연이 2라운드 만에 탈락해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지요.

지난9월 2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태연은 강시라, 김환희 등의 모창능력자들과 치열한 한 판 대결을 펼쳤는데.


태연은 1라운드 미션곡인 "만약에"를 열창하며 무사히 통과했지만...

옷장속의 태연, 모창능력자로 출연한 "앤 화이트"수현은 1라운드 미션곡 "만약에"와
2라운드 미션곡 "Gee"를 열창해 1위를 기록하며 모창 실력은 물론 완벽한 안무까지
선보여 남자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지요.



태연은 2라운드 미션곡 소녀시대의 "Gee"에서 최다 득표를 받아 탈락했답니다.

2라운드 미션 곡으로 "Gee"가 공개되자 태연은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Gee"는 평소에도 저한테 어려운 곡이라고,,
다 같이 부른 곡이라 어려울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고 하는데....


태연은 "히든싱어3"에서는 최초의 원조가수 탈락자로 올랐고. 태연은 조성모와 신승훈에 이은 역대 세번째 탈락자입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들리나요"로 도전자 김환희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김환희,2표차로 2위에 머문 강시라...


중학교 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으나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혀 옷장속에 숨어서 노래연습을 해야했던 수현은
태연의 만약에를 들으며 꿋꿋하게 실력을 키우고 지난 1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동화"로 당당하게 가수 데뷔를 하게 됐다는데.


히든싱어3 방송 직후 수현은 "앤 화이트" 공식 페이스 북 계정을 통해 "대선배이신 소녀시대 태연의 노래를 모창할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러웠다"며 "앞으로 앤 화이트로서 좋은 음악과 멋진 활동을 보여주겠다"라고 히든싱어 출연소감을 밝혔답니다.


히든싱어3 태연, 얼굴없는 가수 김환희 동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