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미얀마, 미스 미얀마 가수 되기 위해 한국에서 전신성형, 접대 강요받았다




미스 미얀마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는 사실에 놀랍답니다.


 

5월 한국에서 열린 국제미인대회에서 우승하고 고가의 왕관을 들고 도주했던 

미스 미얀마 메이 타 테 아웅(16세)이 한국에 있는 동안 전신 성형과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했다고 하는데...

 



3일(한국시각) 아웅은 미얀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우승 후 가수가 되기 위해 연습하던 중 

아시아 퍼시픽 월드 조직위로부터 전신 성형수술을 강요받았다"고 말했다고합니다.

 

아웅은 "주최 측이 나이를 16세에서 18세로 속이도록 강요했다"며

 "나는 수술을 절대 받지 않았지만 나의 품위를 지키기 위해 더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네요.

 

"조직위는 앨범 제작 비용 마련을 이유로 그들이 원할 때 언제든지 

거물급 재계 인사를 접대할 것도 요구했다"고 밝혔고... 



 "아시아 퍼시픽 월드 조직위가 자신이 왕관을 훔쳐 간 것처럼 몰고 갔다. 

주최 측이 미얀마에 사과해야 왕관을 돌려주겠다"고 덧붙였다는데...

 

 

한국 주최 측은 아웅이 불성실한 문제로 우승을 취소하자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며 

오히려 대회 이미지와 신뢰도에 타격을 준 아웅이 사과를 해야한다고 반박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