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경찰 출두, 여자친구 폭행 혐의 첫 조사,"성실하게 임할 것"



김현중 경찰 출두 소식이 올라 와 있는데..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수 김현중"이 피고소인 자격으로

 경찰서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현중은 9월2일 오후 서울 송파경찰서에 자진 출두해서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송파경찰서는 8월 26일 김현중에게 9월 초 출두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한 바 있다는데.... 



김현중은 "상습폭행 혐의"로 여자친구 A씨로부터 피소됐지요. 


A씨는 김현중과  2012년부터 연인 관계였고, 김현중의 "상습적 폭행"으로

 갈비뼈 골절 등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현중은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간이며 "상습 폭행"이

아니라 서로 "장난"을 치던 중 일어난 일이라고 반박했다는데....


 


김현중 소속사 측은 "최대한 성실하게 경찰 조사에 임해 시비를 가릴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는데. 

김현중은 오는 8월7일 페루를 시작으로 멕시코, 일본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