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나는 남자다" 여섯 살 연상 권오중 아내와의 결혼,연상 부인 "현재 50세",첫 아이의 탄생에 대한 느낌,19금 발언


 




배우 권오중이 첫 아이의 탄생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는데. 


8월2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편으로

100명의 예비신랑과 가수 백지영이 나와 MC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과 입담을 뽐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계획에 없던 임신에 막막함이 밀려왔다"고 ..


권오중 27세때 아이를 낳았다는데..


기쁘진 않았냐는 백지영의 질문에 "그냥 별 느낌 없었다"고 말해 백지영을 경악하게 만들었고.

백지영은 "남자들이 모이면 이렇게 이야기 하는구나"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권오중 씨가 특히 절벽까지 가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네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권오중은 연상 아내에 대해 얘기하면서 "현재 50세다"라고 말했다는데.

유재석은 "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동안이다"라고 말했고 권오중은 "나를 동정하는 거냐"라고 말했다...

권오중은 "괜찮다. 사랑하니까"라며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는데. 



또한,권오중, 19금 발언,"다이어트로 얻은 것 대신 잃은 것은?"

19금 토크에서 다이어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가수 문희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날 나는 남자다 MC들은 "나는 몸무게 감량으로 심지어 ~도 얻었다"는 주제로 대화했다고 합니다. 


이에 권오중은 "살이 찌면 성관계에 대한 생각이 없어져 성/욕을 잃게 된다"면서 

"나는 다이어트를 통해 성/욕을 잃었지만 정/력을 얻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러자 문희준은 "나는 남자다"인데 권오중 혼자 "마녀사냥" 하는 것 같다"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네요.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