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임상아 이혼,임상아 미국인 남편과 이혼,재력가 미국인 남편과 10년 만에 파경 이유는?




임상아 이혼 소식이 전해지는데.. 무슨 이유일까...

가수 출신 패션디자이너 임상아(41)가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네요.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임상아는 지난 1996년 1집 앨범 "뮤지컬"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는데.. 



2001년에는 제이미 프롭과 결혼했으며, 임상아는슬하에 1명의 딸을 두고 있고.

가수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가 결혼 10년 만에 미국인 남편과 이혼했다네요. 


27일 한 매체는 "임상아가 지난 2001년 결혼한 미국인 음반 프로듀서 제이미 프롭과

10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남편 프롭은 유태인으로, 가수 겸 탤런트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그는 미국 내에서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임상아의 디자이너

 변신에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임상아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 그녀가 출연한 방송이 주목받고 있다는데.

 임상아는 지난 2009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임상아는 "결혼 당시 종교가 불교였는데 남편은 유태인이었다"며 "

1년 6개월 동안 공부해 개종을 했고 또 한번 식구들을 전부 모아 결혼식을 올렸다"고 말했다는데.



이어 "실제로 남편에게 좋은 아내가 되지 못해 미안하고 항상 나에게 모든 걸 맞춰서 고맙고 사랑한다"며 

남편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는데... 



한편 "뮤지컬"로 스타덤에 올랐던 임상아는 2006년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 브랜드를

론칭, 현재 디자이너로서의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