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침수,부산 동래 구포 침수, 물폭탄 부산 구포 산사태,"시간당 100㎜"인명피해까지.부산지하철 운행,부산침수




부산 지하철 침수, 부산 동래 구포 침수가 일어 났다고 하는데.. 

오랜만에 친구와 카톡을 햇지요, 

저녁을 먹었니?

야,,,말도 마 여지껏 물만 치웟다..


엥?


뭔?

동래 물난리 낫잖아.. 산사태도 나고, 

차도 떠내려가고,,사람도 죽고,,,

말도 말어,,,



너 어디살어?


부산북구 구포3동 율동래..

sbs 뉴스에서도 촬영하고 갔어,,,


헐,,,,



카톡하다 말고 급 네이버 검색을 했더니 정말 있엇다는... 


친구한테 한말은 " 물에 떠내려 가지 말거라"  15년만에 다시 찾은 친구이기에..




8월 25일 오후 부산지역 시간당 최고 100mm의 집중 호우가 내려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부산 지하철 침수로 인해 오후 3시부터 1호선 노포~범어사 구간, 2호선 화명역이 침수됐다. 

부산지하철 침수로 인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데..


부산교통공사는 "범어사역 등지의 침수로 일부 구간 운행을 중단했던 1호선 열차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밝혔다네요.











대천천과 지상도로의 범람으로 화명역이 물에 잠기면서 오후 3시부터 일부 구간 운행이 중단됐던 

2호선에서는 호포∼양산, 장산∼구명역 구간만 열차가 운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석대천에서 넘쳐 흐른 빗물이 금사역으로 흘러들어 오후 4시 12분부터 중단된 4호선은 여전히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4호선은 1·2호선과 달리 전력선이 승강장 밑에 설치돼 있어 교통공사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기공급을 차단, 모든 구간 운행이 중단되고 있다고합니다.


부산교통공사는 "4호선은 오후 8∼9시, 2호선은 11시를 전후해 열차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네요.



부산 경남지역에 폭우가 내려 부산지하철부터 양덕여중까지 침수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데.

부산 양덕여중 학생 400여 명은 운동장과 교문 쪽에 물이 가득 차면서,

3층까지 물이 차 올라 학생들이  5층 옥상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네요.




부산 경남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돼 도심 교통이 마비되는 등

우려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고합니다. 


부산지역의 폭우로 부산 기장군 장안읍에 위치한 원자력 발전소 고리2호기(설비용량 65만KW)가

 가동을 멈춘 상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