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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슈퍼스타K6" 송유빈이 술 담배 논란에 휘말렸다는데...

지난8월 22일 방송된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오디션 참가자 송유빈(19)이 걸그룹을
능가하는 외모로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송유빈은 8월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 출연해 가수 아이유를 닮은 남다른

청순미모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송유빈은 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캐스팅 제의를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아이돌에 관

심이 없고 춤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정받는 솔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고 유성은

의 "집으로 데려가줘"를 불러 나르샤 윤종신 규현의 선택을 받고 합격했다는데....

유성은의 "집으로 데려가 줘"를 부른 부천 여고생 송유빈은 미성이 돋보이는 노래로 심사위원 나르샤와 윤종신을 사로잡았다고 ..
특히, 윤종신은 "내년 내후년이 더욱 기대되는 참가자다"고 말햇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송유빈은 "고등학교 2학년 말쯤 학원을 다니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지금은 건강이 안 좋아져서 학원을 안 다닌다. 머리에 문제가 생겼다. 그러나 치료할 수

있는 정도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방송 이후...


인터넷에 송유빈 일진이라는 글도 있던데...

"슈스케 6"가 방송된 후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송유빈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고 하는데....

미성년 신분으로 술집으로 의심되는 곳에 앉아있던 송유빈 사진이 일부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공개된 과거 사진 속 송유진은 미성년자임에도 술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앉아 있고. 

유빈 앞 테이블에는 각종 술병과 재떨이 등이 놓여있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떠 도는 송유빈 미성년자 술담배 사진이라는데.. 





"슈퍼스타K6" 제작진은 23일 마이데일리에 "본인도 과거에 대해 부적절했다며 반성하

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송유빈 양의 과거 술, 담배 논란 사실을 인정했다네요.

송유빈은 "방황한 적은 있지만 고1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사람들한테 가식없이 잘

대했고 그거에 대해 후회없이 잘 살았다고 자부한다"며 "내가 아직 연예인도 아니고

단지 노래 부르는 게 좋아서 오디션 프로그램 지원한 건데 착하게 잘살고 있다. 마녀

사냥 하듯 소문내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이글을 올리고 자기 무덤 판다고 하는데 전혀 안 무섭다. 진짜 떳떳할

만큼 착하게 잘 살았다. 악플은 앞에서 말 못하는 분들이 뒤에서 하는 거다. 돈 뜯은

적은 없다"고 말했다는데...


과거 논란이 커지자 송유빈은 해명글을 통해 "과거에 제가 한 행동들은 죄송합니다.

할 말이 없네요. 지금은 술 담배 안 해요. 했던 건 인정하니까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네요.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송유빈 미니홈피 글을 찾아내며 그가 욕설을 하는 것과, 새벽까

지 술을 마시다 택시를 타고 집에 귀가했다는 글, 이밖에도 걸그룹 멤버를 비하하는

것으로 보이는 악플 등을 찾아내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해 Mnet "슈퍼스타K6" 페이스북에 송유빈 논란 관련된 글들이 벌써 눈에 띄

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각의 의견을 제시하며 서로간 설전을 펼치는 상황이라는데...

8월23일 오전 뉴스엔에 "확인 정리중이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