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전문직 소득 1위 "5억 천 만원",9년 연속 자리 지킨 비결은?, 2위 변호사.3위 관세사





가장 소득이 높은 전문직군으로 변리사가 꼽혔다네요.

8월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세무당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린 전문직은 "변리사"로 1인당 연 평균 수입은 

5억5천 9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고소득 전문직 순위


1위 변리사 5억5천 900만원,2위 변호사-4억900만원, 3위 관세사-2억9천600만원, 

4위-회계사-2억8천500만원, 5위 세무사-2억5천400만원,6위 법무사-1억4천700만원,

7위건축사-1억1천900만원, 8위 감평사-6천900만원가 뒤를 따랐다네요.




소득 1,2위를 차지한 변리사와 변호사의 9년간 1인당 평균 수입 대비 평균 부가가치세액 

비율은 각각 5.20%와 6.76%로 가장 낮아 소득은 많지만 부가세는 적게 내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는데..

또한, 오히려 9년 평균 1인당 연수입이 9400만원인 감평사가 연수입은 고소득 전문직 중에는

낮은 편이지만 수입 대비 부가세액 비율이 9.24%로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부가가치세 신고납부액에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고소득 전문직"으로 알려진 

의사는 의료 용역이 부가가치세를 면세받아 통계에서는 제외됐다네요.



"변리사"는 전산통계가 시작된 지난 2005년부터 9년 연속 1위를 지켰고.

"변호사,관세사" 역시 9년간 2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고합니다.



변리사-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과 권리취득, 분쟁해결 등 모든 업무를 대리 수행하는 전문자격사 

변리사 하는일 (업무)은 주로 기업의 산업재산권 출원에서 등록까지의 모든 절차 대리하는데,

 이 과정에서 생기는 분쟁사건도 대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산업재산권에 대한 자문과 관리 업무도 변리사가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