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딸 홍화리, 드라마 출연료 1000만원 쾌척 "꼬마 기부천사"

홍성혼 딸 홍화리가 기부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홍성혼 딸 홍화리가 드리마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천만원 기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네요,,

야구 전 국가대표 홍성혼 "두산베어스"의 딸로 아역배우 홍화리는
7월25일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료 중 10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했다고 합니다.


3월에 아빠 홍성혼과 함께 촬영한 패션화보 모델료도
"아프리카 물 부족 지역"에 우물을 마련해주는 "국제봉사단체"에 기금을
전달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홍화리 어머니 김정임은 "참 좋은 시절"을 시작한 것도
화리에게 일을 시키려는 목적이 아니라,,
화리 나이에 맞지 않은 큰 돈을 벌게 돼 부담도 됐다"

"그러던 중에 화보 촬영을 통한 수익료 전액을 기부하게 되면서,
이돈이 어떻게 쓰이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화리에게 설명해줄 기회가 생겼다"고 기부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