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아이가 한쪽눈을 깜박이거나 얼굴을 씰룩 씰룩거리거나,,
없던 행동을 하게 되는데..

틱장애란? 본인의 의지와 관계가 없이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행동을
하는 것으로,,,
눈을 깜박이거나,,, 갑작스런 동작을 취하고 소리를 내는 것을 틱장애라고
하지요,
틱은 근육이나 음성 기관이 의지와는 달리 움직이며, 초기에 어느 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뇌의 기능이 점차 약화되면서 의지로도 조절이 불가능한 시점에 다다르면은...

심각한 상태로 넘어가서 1년 이상 지속이 된 상태를 뚜렛증후군이라고 불린다합니다.



틱장애란? 눈을 깜박이거나 안면근육을 씰룩거리거나....

틱장애는 뇌의 불균형으로 인해서 기저핵 이상의 문제로
기저핵은 운동 기능을 조절하는 부분으로 다른 뇌의 영역과는 달리
정밀한 조직을 유지해야 하는 수십개의 조절 수위치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

스트레스, 컴퓨터 게임, 스마트폰, 발달과정의 문제, 자가면역, 유해물질 등..
각 외부요소에 쉽게 손상이 될수 있는 악영향 요소이지요,,

틱장애는 불필요한 동작이 안 나오도록 비활성 근육을 억제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기저핵의 성장이 미숙해서 발생이 된다는데..

틱장애 발생의 뇌 순환회로도 기전 과정으로는
전두엽은 자극과 충동이 발생하면 기저핵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기저핵은 미상핵을 포함한 기저핵은 불필요한 동작이 안 나오도록 비활동 근육을 억제하는 기능을
담당을 하는데..

시상은 운동피질로 전달되는 많은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여서 전달하고,
여과되지 않은 정보 전달은 운동 피질을 지나치게 흥분시키고,,

운동피질 고리의 이상은 척수로를 통해서 직접 근육을 움직이게 하여서
잘못 전달이 된 정보는 통제 되지 않는 근육의 움직임을 발생시킨다로 하네요..

틱장애는 가족력이 있는 아동, 틱장애, ADHD,각박증을 포함하고, 주위가 산만하고, 충동적인 아동,
반복적인 생각이나 습관적인 행동을 보이는 아동(각박증이 의심이 되는 경우), 평소 주변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아동,,

아동기에 틱장애를 치료를 하지 않으면 청소년까지 지속이 된다는데
만성 틱장애는 20~30%가 성인기에도 틱이 지속된다는,,,

틱장애 증상으로는 본인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자연경과상 악화와 완화를 반복으로
오전에는 덜하고, 오후에는 심해지고, 밖에서는 덜하고, 집에서는 심해지고,,
잠들기 전에 증상이 가장 심해지고,,
기분이 좋거나 흥분하면 일시적으로 악화가 된다는데..

틱장애 동반이 되는 주의산만, 충동성, 짜증증가, 분노발작, 불안증가, 습관장애..


틱이 나타나서 짜증과 분노 발작을 보이는 아동, 틱 증상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
틱장애는 일시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만성적으로 진행이
되는 경우가 있어서, 사회성이 부족하거나, 소심한 아동, 청소년들은 틱으로 인한
자신감 저하, 놀림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있어요,

틱장애 검사로는 체질 검사, 발달 검사, 주의력 검사, 심리검사, 뇌기능 검사, 틱평가척도, 긴경인지검사, 학습검사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검사가 있지요,,

틱장애는 성인틱과 아동틱이 있는데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