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음식,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언제 만드나

추석음식, 동태전, 동그랑땡, 잡채 언제 만드나 

아! 추석명절음식 생각만 해도 바빠질듯하네요 

그도 그럴것이 집에서 먹을 음식과, 시댁에 가지고 가야 할 음식을 만들어야 하기에 

아직 시장은 못 본상태이고 ㅋㅋ 

언제 다 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어제 약간 추석음식 준비물을 좀 샀지요 

동태포를 5개 샀거든요, 물론 그 밖에도 필요한게 많겠지요 

계란, 식용류, 키친타올, ....

오늘은 프라이팬과 전기팬은 고장이 나서 걍 프라이팬 2개로 열라게 돌리면서 해야할듯해요 

동그랑땡 준비물과 잡채 거리를 사야하거든요 

내일과 모레 만들어서 가야 하기에... 

아! 바빠질 생각을 하니 머리가 쪼메 아프네요, 

매년 2번 추석과 설날에 만들기에..

아마 주부님들은 명절증후군이 있을듯해요 

올해는 추석음식 안만들줄 알았거든요, 

집에서 먹는 것만 간단하게 할려고 했더니.. 

생각보다 양이 많아 질듯해요 ,,,,,,,

오늘 대충 살꺼 다 사고 낼부터 열나게 해야 할듯,,

물론 아이들도 많이 도와 준답니다 

어릴때부터 시켰더니 ㅋㅋ 유치원 때부터 동태전을 아이들이 각각 튀김가루와 계란에 입혀주면 전 동태전을 붙히기만 했지요,,, 

동그랑땡은 오히려 방해가 되기에, 갖은 모양을 만들어서 나중에 익히는데 애를 먹었지만 ^^

아무튼 올해도 아이들 도움을 좀 받아야겟어요 

시댁에는 추석에 가지만 친정에는 못가네요 

결혼해서 딱 신혼초에 1번, 것도 추석 보냈으니 

명절이라고 친정에 가 본적이 없으니 이는 또 서운이 쪼메 있지요

그러고 보니 추석 아침에 차례도 지내야 하고, 현충원도 다녀와야 한다는 

각자 형님듬과 나눠어서 추석음식을 만들기에 조금 수고를 덜하지요 

예전에는 엄청 해가냐고 진땀을 뺐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