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인테리어, 아이가 만든 작품들^^



인테리어는 뭐 눈썰미가 없어서 일찌감치 포기를 했다 

대신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들어 온 것들로,,,


책상 앞 벽에 너무 허전하다 

작은아이가 수업시간에 만든  "주방"을 벽에다 붙혀주니 썰렁함이 덜하다 

열심히 만든 것을 버리기 아까워서 ~



어제 가지고 온 시,"콩 너는 죽었다"

입체적으로 만들었다는.. 스펀지밥도 있고, 뒤에는 스티커에 글들이 적혀 있다 




올망졸망 다양한 탈을 방과후특기적성"토탈공예" 시간에 만들었다

토탈공예에 한참 심취해 있었던 2년동안 무지 많이 만들었기에...



아이들이 만든 것이 생각보다 많다, 다 전시회를 하기에는 부족하기에... 

그러나 행여 망가져 버릴려고 하면 꼭! "허락"을 받아야 한다 



문에다 나름 걸어 놓으니 삭막함이 없어진다 

대문에도 다른 종류로 걸어 놓았지만,, 



창틀에는 아이들이 만든 바닷속 풍경이다,,,  

미처 전시회를 못한 아이들 작품들은 박스에 넣거나 쇼핑백에 넣어서 보관중이다,,, 

너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