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후속편 스칼렛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아마 많이들 아실껏 같다, 물론 어린이는 말고,,
1939년도 영화라고 하니..
이 영화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하도 많이 봐서?
하긴 최근에는 본적이 없지만..
레트 버틀러 (크라크 게이블), 스칼렛 오하라 (비비안 리)가 주연으로 나오는데 서로의 엇갈리는 사랑?
시대적으로 미국 남북전쟁 전후의 남부를 무대로 나오기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 보다는 책을 먼저 접했다,
어렷을 때 병원에 입원 중에 1달동안 만화책만 두루 두루 섭렵하고 있을 즈음, 한 친구로부터
책들이 택배로 보내지기 시작한다..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기 시작하다,,,
그러다 문득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후속편 스칼렛 이라는 책들을 보았다
3편으로 되어 있는데 그 뒤애기가 너무 궁금해서 내리 읽었던 기억이 난다,
어떤 이는 스칼렛이 이중인격, 성격장애라는 표현을 한다,
그러나 사는 방식이 다 다르기에, 그 시대에서도 모든 것을 잃어버린 상황에서도 부를 가지고 유지하려고 하고,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기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는 레트와 사랑 싸움을 하였지만 스칼렛에서는 둘 만의 아이 "캣"이 태어났지만 망아지? 말을 타다가 낙상으로 저 세상을 떠나면서 둘 사이가 다시 어긋났지만..
너무 오래 된 책이라서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이말이 아직도 기억한다,
오늘의 절망이라도 내일은 다시 시작하닌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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