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왕중왕전 우승자 이은아, 2위 김정준, 3위 황인숙, 와일드 카드 4위 박경원,"히든싱어4"왕중왕전 결승전, "히든싱어4" 터보 신곡 "다시"


"히든싱어4" 왕중왕전, 우승자 거미 모창자 이은아 가창력

1월16일 방송된 11시10분 JTBC "히든싱어4"왕중왕전 결승전에서는 Top3 소찬휘 모창자 황인숙, 김진호 모창자 김정준, 거미 모창자 이은아,와일드 카드로 꼽힌 민경훈 모창자 박경원이 마지막 대결을 펼쳤지요.
히든싱어 왕중왕전 생방송으로 진행이 되었지요, 이번에는 재방송 안보고 생방송을 볼수 있었네요

첫 무대에 오른 황인숙 "현명한 선택"을 선곡해 파워풀한 고음과 성량을 뽐냈지요 이를 본 소찬휘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해서 보기 좋았다"





김정준 "타임리스"를 선곡했고, 특유의 소몰이 창법을 선보였지요.김정준은 SG워너비 세 사람의 몫을 모두 소화하기 위해 화음을 직접 녹음해 완성도를 높였지요.
세번째 무대에는 듣기평가 거미 이은아의 무대가 이어졌고"기억상실"을 선곡한 이은아는 싱크로율 높은 무대를 꾸며 모두를 감동케 했지요.




네번째 마지막 무대는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박경원의 무대로 버즈의 히트곡 "겁쟁이"를 선곡했고. 박경원은 민경훈 특유의 창법으로 눈길을 끌었지요.

박빙의 대결 끝에 최종 우승은 거미 "기억상실"을 열창한 이은아씨가 차지했고.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이은아씨는 거미와 똑 닮은 모창은 물론 놀라운 가창력까지 뽐냈지요
가수 거미 "축제라 생각하고 즐기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노래를 잘 한다는 것을 많은 분들께 보여줬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히든싱어4"왕중왕전은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선정했지요.
역대 시즌 최초의 여성 우승자,1위 이은아, 2위 김정준이, 3위 황인숙이, 4위 박경원이 차지했지요.



김정준 시청자 문자 투표에서 15만1451표를 얻어 최종 2위를 차지했지요.
김정준 "내가 한 곳을 보고 달려갈 수 있게끔 거기에 계셔 주신 김진호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해외 일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김진호에게 고마움을 전했지요.
민경훈의 모창 능력자인 박경훈이 4등으로 선정됐고.박경훈"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도 감사하다"




"히든싱어4"왕중왕전, 터보 90년대 메들리

터보는 왕중왕전을 축하해주기 위해 중국 일정까지 취소하고 축하무대를 선보였지요.
신곡 "다시"로 관객들의 흥을 돋운 터보는 이어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러브 이즈(Love is)"를 열창했지요.

"화이트 러브(White Love)", "트위스트 킹"까지 이어진 90년대 메들리로 "히든싱어4"왕중왕전의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