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윤정수 김숙, 팬이 보낸 편지에 "꼭 결혼에 골인 하세요" ,놀이공원 데이트,윤정수 김숙 할로윈 신부신랑,롤러코스터,기욤, 송민서 어머니 추어탕 요리,송민서 어머니, 예비 사돈과 영상통화로 상견례

 

 

11월12일 오후 목요일 오후 09:30 ,28회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 -최고의 사랑"님과 함께2에서는 팬으로부터 선물을 받은 김숙, 윤정수의 모습이 그려졌지요.
윤정수 김숙 놀이공원 데이트에서 할로윈 신랑신부 분장을 했는데 넘 잘어울리네요, 재방송 동영상을 보면서 웃었다는...

 

 

 

 

 

 

 

윤정수, 김숙 커플이 놀이공원으로 떠나기 전, 윤정수의 집에는 팬이 보낸 한통의 택배가 도착했는데 거기엔 팬이 보낸 커플 티가 담겨 있었요.
팬이 보낸 편지에는 "두 분 잘 어울려요. 꼭 결혼에 골인 하세요"라는 애정 어린 내용이 쓰여 있었고, 이를 읽은 김숙 "악담을 하냐. 소름끼쳐"라며 기겁했다는.
커플티 앞면에는 둘의 사진이, 뒤에는 "우리는 부부"란 글이 적혀 있었지요. 윤정수 김숙 "잘 입겠다. 달달한 건 기대하지 말라"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윤정수 김숙 쇼윈도 부부의 뭔가 다른 놀이공원 데이트!

커플티를 입고 놀이공원에 가기전에 김밥을 만들었는데 윤정수한테 김숙은 재료준비를 다 시켰다는 ㅎ
윤정수 김숙을 놀이공원에서 팬들이 알아보고, 윤정수 보고 이수근 아니냐고 ㅎㅎ
놀이공원에 도착해서 김숙 윤정수는 한층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요. 윤정수는 롤러코스터를 무서워하는 김숙을 살뜰히 챙겼는데....

 

윤정수는 고래, 고래 소리를 지르는 김숙에게 "오빠고, 저빠고 네가 믿고 따를 사람은 나밖에 없다"
인터뷰에서 윤정수"깜짝 놀랐다. 스킨십이고, 뭐고, 나한테 파묻을 때, 너도 어쩔 수 없는 여자구나 싶었다"

정신을 차린 김숙은 윤정수를 붙들고 앉아, 할로윈 분장을 시작했지요. 둘은 유령 신부와 신랑으로 변신했는데...
처음에 부끄러워하던 윤정수는, 먼저 나서 시민들과 셀카까지 찍었지요.

 

김숙 "여자 있어서 같이 찍어주는 거 아니냐. 그 사이에 난 (음식을) 다 먹어야지"라며 시큰둥한 표정을 지었지요.

중간에 비가 내리자 김숙 "살면서 놀이동산 몇 번 안왔지만, 정말 당분간 10년 동안 안 올 거 같다"
윤정수가 들어가지 말라는 인공 분수에 관심을 보이자, 김숙 "들어가지 말라"
윤정수가 얼음장 같이 차가운 물에 손을 뎄다고 포기하자, 김숙 "보증도 다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들어가서 그런 거 아니냐"


 

 

 

윤정수는 김숙에게 헤드록을 시도했고, 덕분에 둘 사이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해졌다는...

윤정수 김숙 "로즈 키싱 하트"란 기계를 체험했을 햇지요. 로즈 키싱 하트 기계에 들어가서 커플 포즈를 취하면, 연인의 마음을 알려줄 수 있는 색깔이 나온다는
것으로 둘의 그림자가 비치자, 노란색 조명이 비춰졌지요. 노란색은 남자만의 짝사랑을 뜻한다네요. 김숙 "1억 천 만원 내놔라. 결과가 나오지 않았냐"
윤정수 "기계가 잘못됐다"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에 "나 돈 보고 만나는 거였어?"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긴 후 식당을 찾은 두 사람은 메뉴를 고르기 시작했지요. 돈을 갖고 있던 윤정수 "돈이 이거밖에 없잖아"라며 잔액을 확인했고,
김숙 "왜 이거 밖에 없냐"며 의심하기 시작했지요.

김숙 "차렷"이라며 윤정수를 추궁했고, 주머니를 뒤지는가 하면, "자꾸 오빠한테만 가면 돈이 빈다"며 가방을 열었고, 윤정수가 숨겨 놓은 2만원이 발각되자 매서운 눈초리로 노려봤지요.
당황한 윤정수 "그게 왜 거기 있냐"며 진땀을 뺀 한편 단단히 화가 난 김숙은 급기야 "나 돈 보고 만난 거였어?"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 송민서 어머니, 예비 사돈과 영상통화로 상견례 "우리 민서 잘 부탁드려요"

송민서 어머니가 연인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로 상견례 했지요.
욤과 송민서의 신혼 생활이 그려졌지요.

송민서 어머니는 기욤을 위해 추어탕을 해주기로 했지요.
송민서 “"오빠 어머니도 같이 드시면 좋을 텐데"라며 기욤의 어머니를 떠올렸고, 기욤은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시도했지요.

 

송민서는 기욤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나누며 남대문에서 선물로 산 가방을 보여줬지요.
기욤 어머니는 "내 취향과 맞는다. 마음에 든다"
송민서 어머니도 영상통화를 통해 "우리 민서 잘 부탁한다. 예쁜 며느리가 될 것"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의 사랑"기욤, 송민서 어머니 추어탕 요리에 "당혹"

송민서 모친은 캐나다 사위 기욤을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건강 보양식 메뉴인 추어탕 재료들을 준비해왔지요.
기욤 "직접 해보라"며 미꾸라지 손질까지 시키는 장모의 권유에 깜짝 놀랐고, 익숙지 않은 요리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지요.

 

 

기욤은 믹서를 쓰지 않고 숟가락으로 직접 미꾸라지를 손질하는 정성 어린 요리 과정을 지켜본 뒤 "정말 맛있을 것 같다. 냄새가 좋다"며장모를 추켜세워 훈훈함을 자아냈지요.
촬영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야 기욤"사실 이전에도 추어탕을 한번 먹어본 적이 있다,비린내 때문에 못 먹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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