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기혐의 체포영장"검찰 출석요구 거부?",최홍만 사기혐의, 과거 발언 보니 "연봉 20억 넘었다",억대사기 혐의 최홍만 지명수배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35)에 대해 사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고 합니다.

10월26일 서울동부지검에 따르면 최홍만이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최근 법원에 체포영장을 청구했다네요.

법원에 의하면 최홍만의 체포영장은 지난 20일에 발부됐고, 최홍만은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인들에 약 1억 2500만원의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7월 최홍만의 사기 혐의 건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네요.

체포영장 발부로 최홍만은 해외에 체류하고 있을 경우 귀국 때 입국 통보가 내려지고,국내에 머물고 있다면 출국금지 조치가 자동적으로 내려진다고 합니다.
현재 최홍만은 일본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최홍만 사기혐의, 과거 발언 보니 "연봉 20억 넘었다"


최홍만은 과거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밥 샙과의 대결에 대해 언급했다네요

최홍만 "솔직히 무서웠다. 그래서 선수 입장 당시 긴장을 덜 하기 위해 태극기를 허리에 두르고 입장했다,처음에는 겁이 많이 났지만 막상 한 대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안 아팠다,내가 판정승으로 이긴 후 선수가 올라오는 순서에 밥 샙이 불참했었다"
최홍만"경기 후 일본 CF계를 섭렵했고, 연봉이 지금 환율로 따지면 20억이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