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얘기 하다 보면 "비만이다", "복부비만" 이다 이런얘기 많이들 하시는데요

오늘은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된 복부비만 기준에 대해서 옮겨 볼까 합니다.




복부비만은 배부분에 과도하게 비방이 쌓인 상태를 말하는데 한국인의 경우에 남자의 경우 허리사이즈가 90cm 그러니까 남자는 35.4인치 이상, 여자의 경우에는 85cm(33.5인치) 이상일 경우 이에 해당한다. 체내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특히 내장지방(체내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체강 내에 축적되는 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건강 위험률이 높아지며 내장비만을 복부비만과 같은 의미로 사용



복부비만을 얘기할때 몸에 비해 배가 많이 나오면 무조건 비만이다 생각했었는데

병원이나 학계에서는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었네요~


체중이 정상체중이라도 배가 불쑥 나오는 경우가 많고 이때문에 몸이 아프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허리 둘레가 늘어나면서 눈에 띄게 되어서 알게 된다는건데....


담아온 얘기를 적다보니 생각난건데요

내장비만, 복부비만 이런 단어 보다 더 중요한건....

내가 느끼는 나의 비율..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있는 몸매

이런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복부비만 기준은 허리사이즈 수치로만 판단한다는게 좀 어이없었고

그보다 중요한 걸 알았는데


내장지방이 축적되면 문제가 생길수 있다는데

우리 몸안에 지방이 축적될 때 체네 공간이 줄어들고,

내장지방의 축적으로 인하여 횡격막이 심하게 신장되어 호흡할때 폐의 탄성에 장애를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하고 거기에다 보태서


수면무호흡증 같은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하니

복부비만은 가능한 멀리 하는게 좋겠네요~


복부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과일, 채소, 통곡류, 지방을 제거한 살코기를 먹는 것이 좋으며

내장비만 그러니까 복부비만이 생기는 이유는 식사량은 줄지 않는데

운동하는 양은 줄어서 일상생활에서 남는 에너지가 복부에 축적된다고 하니...

필요이상의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찾아 꾸준히 관리를 해주는 것이 답이랍니다.


P.s

온동은 자전거 있으니까 가끔 타주면 되겠고

다이어트는 요즘 많이들 한다는 본 슬림 다이어트 (링크) 이거 괜챦다고 해서 다음달에 돈생기면 시작해 볼라고...함

바빠 죽겠는데, 다이어트는 언제하지.....더 뚱뚱해지는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