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몇칠째 계속이 되니 외출도 맘대로 못하니 답답하네요 ㅎㅎ
오늘은 3월 4월에 주위해야할 봄철 질병인 황색포도상구균을 알려드릴께요,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상구균의 한 종류이지요,

포토상구균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가 되어 있는 세균으로
식중독뿐만 아니라 피부의 화농, 방광염, 중이염 등의 화농성 질환을
일어키는 원인균인데....

우리나라에 있어서 살모넬라균과 장염비브리오균 다음으로 식중독을 많이 일으키는
세균이랍니다.



얼마전에 수도권 중고교 3곳에서 점심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집단으로 식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어서 보건환경연구원이 학생들에 채취한
검체, 식당 음식, 시료등을 보건소로부터 받아서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원인균을 찾고 있다고......

포도상구균은 수십 종이 있어요, 그 중에서도 황색 색소를 생산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식중독을 일으켜요
다른 포도상구균은 식중독 발생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고 하네요,



황색포도상구균은 열에 강한 세균이지만 80도시 30분 가열하면 죽는다고하니
다행이라는 ....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산한 장독소는 100도시 30분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느다고하네요 ㅠㅠ
이 독소는 열에 매우 강해서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서 감염형식중독과 달리 열처리한
식품을 먹을 경우에도 식중독이 발생할수 있다고....

봄철에 면역력이 낮아져서 감염 가능성이 커지는 계절이니 위생에 신경써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