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김범수 말 타는 모습에 "리처드 기어 같아",안문숙의 거침없는"19금 발언"에 홍당무


"님과 함께" 안문숙이 또 다시 거침없는 19금 발언으로 김범수를 당황케 했다고 하는데...
안김커플 말 타며 썸 타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34회에서는 승마 데이트를 즐기는 안문숙 김범수 부부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고 하네요.


"운동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를 가진 안문숙 김범수 부부는 서울 근교의 승마장을 찾았는데..

야외로 나간 안문숙 김범수..
"주변사람들에게 조언을 듣은 안문숙은 땀을 흘리는 스포츠는 어떻까?
하는 말에 땀을 흘리는 스포츠는 어떨까? 승마 "

김범수는 말타러 간다는 말에, 놀라는데..
예전에 말을 탔는데.. 중간 포기 햇다는 그 이유는 "고소공포증!"

김범수는 승마장 데이트를 계획한 안문숙에게 고소공포증이 있음을 고백하며
걱정스러움을 내비쳤는데...



김범수는 승마장에서 만난 코치에게 사심을 드러내는 안문숙에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인간 김범수로서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안문숙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데.

코치를 보자마자 멋잇다, 보조개가 있다는 안문숙의 말에 김범수는 ㅋㅋㅋ
질투 폭발,,

김범수는 "짜증나요!"
코치와 비교를 하는 김범수.. ㅎ

안문숙은 와~~말근육~
질투의 화신,


말에게도 질투하고, 코치에게도 질투하는 김범수
이런 김범수를 보고 안문숙은 질투하는거 너무 좋아 ~~

흰말을 보자
안문숙 "백마탄 왕자!"
김범수 "저요?"

이런 청정무구한 김범수와는 달리 장난끼 많은 안문숙은 데이트 초반부터 "'말'하면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않냐"며 지난 방송에 이어 또 한 번 "19금 발언"을 해 김범수를 당황케 했는데.

아무 말 없이 부끄러워하며 웃는 김범수에게 안문숙은 "이제 범수 씨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웃는지 다 알겠다"며 "방금 말이라는 단어에 "19금 장면"중 한 장이 넘어갔죠?"라고 짓궂은
농담을 던져 폭소케 했지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본격적인 승마 수업에 들어가기 앞서 몸에 딱 달라붙는 승마복으로 갈아
입고 나온 김범수에게 "아직 몸매 좋은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당황한 김범수는 승마용 모자로 앞(?)을 가리기 바빴지요.

이 장면을 매의 눈으로 잡아낸 안문숙은 왜 자꾸 앞을 가리냐며 장난을 쳤고 "자꾸 그러니까 그
쪽(?)으로 시선이 가잖아요"라고 말해 홍당무가 된 김범수의 얼굴에 웃음을 자아냈지요.

안문숙 "자꾸 앞을 가리세요"

드이어 코치가 승마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는데..
춘하추동 말을 끌고,,


하지만 단 시간 내에 적응하며 영화 "프리티 우먼"의 리처드 기어같은 모습을 보여
안문숙의 감탄을 자아내고...

코치가 고난의 기술을 선보이는데..
안문숙 "코치님 너무 멋잇어요"
김범수 "조용히 말하지.."

김범수 "왜 이런 사람을 섭외를 해서.. "
저보다 훨씬 잘생기고, 젊고, 심지어 몸도 좋고, 말도 잘타고..
저를 봐요 여러가지로 부족하잖아요
수컷 범수의 마음...."

말이 이해하는 터프한 터치




코치 결혼했다는 말에 급 김범수 얼굴에 갑자기 웃음이 가득해지고,,

드디어 안문숙 김범수는 말 타는 시간이 돌아오고
말 크기에 놀란 두사람

블랙뷰티 말에 먼저 안문숙 올라가는데. 너무 높아 눈이 휘둥그레지는데..

마을 앞으로 빼자 "어`~"


김범수가 탈 차례, 많이 긴장한 범수 "문숙씨 괜찮아요? 너무 겁먹지 마세요"
출발 하는 소리는 "혀차는 소리"로 신호를 보내고

김범수는 안문숙을 걱정하는라고 고소공포증이 못느끼고..
무서웟지만 겉으로 안 무서운척 하는 범수 ㅎㅎ

안문숙 "나 진짜 요염하게 한번 타보고 싶은데, 언제 요염하게 타볼수 있을까!"

경직되는 안문숙의 얼굴.. "힘드시면 그만타도 돼요" 이말에 바로 내리고..

김범수 말타는 모습을 보고 안문숙 "멋잇어요"


다음주 안김&열금 월미도 놀이공원 데이트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