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짜장면~~
그런데 비행기 안에서도 먹을수 있을까!!
기내식으로 짜장면 못 먹는 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한다,,
기내식으로는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서 ,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데..

이코노미클랙스 에서는 라면,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
또한 최근에는 대한항공에서는 된장덮밥, 아시아나항공에서는 쌈밥된장찌개
등의 웰빙 한식붐이 불고 있다는데...

승객들에게 건강식을 제공한다는 두 항공사,,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에서는 맛있는 기내식을 맛보는 기회가
많아 지고 있으며, 다양한 변화를 가져왔는데...

1등석과 2등석의 식사 이외에 특이한 종교식, 저염식, 당뇨, 어린이 식단 등...
수십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짜장면
과연 기내에서 짜장먹을 먹을수 없을까?

1999년 "대한항공"은 어린이용 짜장면을 개발을 해서
선보였는데.. 짜장면이 불지 않도록 "스파게티 면"을 얇게 가공해서
그 위에 소스를 얹어 맛을 내는 방법을 개발을 하여서
"어린이용 짜장면"은 12세 이하의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만
제공이 되었는데..



미리 예약을 24시간 전인 탑승전에 주문을 해야 한다고..

"아시아나항공"에서도 "어린이들"에게만 짜장면을 제공을 하고 있는데,,
기내에서 24개월~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해서
제롱하는 차일드 밀을 새롭게 단장을 하였다고..

기존 메뉴를 3종--> 9종으로 늘렷다고 한다,,,

어린이 승객들을 위해 인천출발인 국제선의 전 노선에서는 오므라이스,
떠볶이, 샌드위치,떡갈비, 핫도그, 치킨, 커틀럿,
미트볼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맛볼수 있었다..

그런데 기내에서 짜장면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 이유는??

첫번째는 냄새라고 하는데, 오랜 시간동안 냄새가 기내에서 빠져나갈수가 없어서
외국 승객들이나 짜장면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의 시간이라고 한다,,

두번째는 면이 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코노미클랙스에서 수백명의 승객들에게 음식들이 제공이 되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제공하면 금방 식어버려서 고유의 짜장면 맛을
기대할수 없다고 한다,,

세번째 이유는 면발이 스파게티 면이 대부분으로 면이 조금 굵어야 제맛을 내는데,
맛이 짜장면 맛이 좋을리 없다고 하는데..

네번째 이유는 35,000피트 상공에서 밀가루 음식은 소화가 잘 안되기에,
짜장면을 공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

이런 이유가 기내식으로 짜장면 못 먹는 진짜 이유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