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장"피우진 신임 보훈처장 "보훈가족 중심으로 정책 펼쳐나갈 것",피우진 예비역 중령




국가보훈처장 여성 첫 헬기 조종사 유명한 피우진 예비역 중령(61세) 임명이 

되었다고 해요


피우진 신임 보훈처장은 "2015년 결성이 된 젊은 여군포럼은 한국 최초 여성 장군인 양승숙 준장, 김화숙 대령, 김은경 대위, 최이슬 중사 등 계급별 예비역 여군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여군포럼은 그동안 군대 내 "성폭력","인권"등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고 해요 



피우진 보훈처장 "보훈가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보훈정책 펼것"

"지금 보면 보훈가족들이 다소 소외감도 느끼고 자기네들이 잊혀지지 않나하고 걱정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앞으로 보훈가족을 중심으로 보훈정책을 펼쳐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혓다고 합니다 

피우진 신임 처장은 사표를 낸 박승천 전 보훈처장 후임으로 청와대는 5.18 기념식 하루 전 보훈처장을 임명했고, 육군 예비역 중령으로 1979년 소위로 임관, 특전사 중대장, 육군 205 항공대대 헬기조정사 등을 저쳤으며, 2006년 유방암 수술 후 부당한 전역조치에 맞서싸우다 다시 군에 복귀해 화제가 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