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폭행 시비 논란, 사실 여부 확인 중"


캐나다 출신 전 프로게이머이자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28일 기욤 패트리가 서울 이태원의 한 술집에서 한국인 남성과 마찰을 빚었다는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기욤 패트리 측 관계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 중"



기욤 패트리는 이날 새벽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한국인 여성, 외국인 남성 등 일행과 함께 있던 중 한국인 남성 A씨와 마찰을 겪고 그의 멱살을 잡은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불구속 입건됐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기욤은 A씨가 이유 없이 시비를 거는 것을 참지 못해 이같이 대응했다.



유명 프로게이머 출신인 기욤 패트리는 현재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