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아이들이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이리저리 수업 도중에 산만하게 움직이는 아이들이 있지요,
뇌의 전두엽이 성장미술으로 발생이되는 ADHD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로
어떤 일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쉽게 지루해지거나,,,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꿈틀거리거나,,,
돌아다니거나,,,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뛰어 오르거나,,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자주 싸우거나,,,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란?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란 발달 수준에서 기대되는 정도를 벗어나는 부주의성, 과잉활동성,
충동적인 양상 등의 특징으로 하는 아동기 진단군으로 행동장애,정서장애,학습장애 등의
심히적인 결손을 수반하는 발달적 장애에 해당이 되지요,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는 주의가 산만해서 어느 한곳에 집중하지 못하면서
싫증을 내고, 과다행동과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상태를 말해요,,,

일상생활에서 지적 능력을 적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요,
낮은 성적이나 유급 등으로 학교생활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자주 사고를 치거나, 가족이나 선생님, 동료들과의 대인 관계에서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ADHD와 관련 된 뇌 구조는 기저핵/시상/전두엽/편도/뇌간/소뇌/시상

전두엽은 배외측전두엽은 주의력 결핍, 작업기억과 관련이 있으며너,
안와전두엽은 과잉행동, 충동조절과 관련이 있어요,

기저핵은 미상핵을 포함한 기저핵은 불필요한 동작이 안나오도록 행동을
억제하는 기능을 담당해요,

시상은 전두엽으로 전달이 되는 많은 정보 중에서 필요한 정보를 선택하여서
전두엽으로 전달과 손상 시 충동이나 이상 감각이 전달이 되요,

소뇌는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고, 타이밍에 맞게 행동을 하도록 유도할 뿐만 아니라
인지기능도 담당하지요,
소뇌가 작으면 ADHD 예후가 좋지 않아요,

뇌간은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성 분비하여서 뇌 기능의 에너지원이 되요,
전두엽 고리의 이상으로,,,
ADHD는 즉 다시말해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기능을
조율하는 전두엽의 성장이 미숙해서 발생되는 것이라고 하네요,

내 아이가 에너지가 넘치고 활동적이다!!!라고 생각만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ADHD는 저절로 없어진느 것이 아니고,,
자신의 행동과 충동을 통제하는 안와전전두엽과 지속적으로 주의집중을
유지하는 배외측전전두엽의 성장이 늦은 발달장애도 있어요,

키가 작으면 육체적 성자에 신경이 쓰이듯, 행동을 통제하는 뇌의 성장에도 관심을 기울여야해요.
ADHD 아동이 있으면 부모님들이 힘이 들지요
어려서부터 먹는 것이나 잠자는 것이나 배우는 것이 까다롭고, 키우기 힘이 들지요,


초등학교 입할 후에 수업시간에 돌아다니는 경우에는 ADHD 일 가능성이 90%나 된다고 한데요
반대로 주의력결핍 우세형 ADHD(조용한ADHD)아동은 돌아다니지는 않지만 수업 중에는 멍하게 앉아 있거나
과제나 물건 등을 잘 잊어버려요.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 과잉 행동은 줄어들지만 충동성, 즈의력 결핍, 증상이 지속되면
2차적인 장애로 발전이 되요,
ADHD 아동의 70%가 청소년기까지 지속이 된다는,,,



1/3은 성인기까지 중등도 이상의 과잉행동, 주의력 결핍, 충동성을 보여요,
청소년기에 절반 이상이 반항장애를 보이고 25%~30%는 품행장애를 보인다고하네요,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조기에 치료를 하면 뇌성장이 끝나기 전에 치료하면
주의집중력이 좋아지고,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할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사회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을 해요,
학습능력 향상이 되고, 자존감이 향상이 되고, 또래와 잘 지내고 부모님과의 관계도 좋아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