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밀양 얼음골, 올여름 모두 녹았다,왜?


얼음골에 얼음이 없다는데,,
무슨 말일까?

천연기념물 224호 경남 밀양의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얼음이
꽁 꽁 어는 것으로 유명한데..
올해는 이 얼음공이 모두 녹아서 사라졌다네요,

 


한여름에도 얼음이 꽁꽁 언다는 "경남 밀양의 얼음골"
매년 신비한 현상을 보기위해 피서객들이 찾고 잇다는데..
그러나 올해는 얼음을 볼수가 없다네요,

7월17일 마지막 남은 얼음이 녹으면서, 완전히 자취를
감쳤다고합니다.


"얼음골"은 얼음이 많은 결빙지역이라는데..
현재 온도를 측정해보니 영상 1.3도라고 하네요,

얼음골의 얼음은 보통 9월까지 지속이 되는데..
올해는 "마른 장마, 습도"까지 낮아서 일찍
녹은 것으로 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