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 마비!허걱!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 마비!허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는에..
침몰을 한 시간이 벌써 1시간 지났는데
저체온증이 오면 안되는데, 어서 빨리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수학여행을 떠난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탑승한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에 대한 항의로 홈페이지가 일시 마비됐되고....

"인천"에서 출발해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이 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빨리 구조가 총동원이 되어서 구조가 되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세월호 여객선"의 이름으로 , 현재 90도로 누운 상태에서 침몰햇다는데....

[여객선 세월호]탑승객 대부분이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과 교사 300여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는데.....

사고 접수 뒤에 민간인.해군,해경 등이 40여 척의 어선,경비함, 헬기 등이 총출동해 구조에 나섰는데...
[세월호]에 타고 있던 476명 중... 지금까지 162명이 구조됐으며 2명이 "사망"했다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지고.
정말로 많은 사상자가 안나왔으면 해요,, ㅠㅠ
TV로 구조상황을 보면서 부모들은 얼마나 가슴을 졸이며 있을까...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 교사들이 빠르게 구조가 되어서 더이상 희생자가 없었으면해요,,,

11시경 "YTN"은 교사 14명,학생들 324명으로 총 338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는데.....
그러나, 이는 [안산단원고등학교] 측이 구조 중인 것을 두고 [구조가 완료됐다]고 발표하며 빚어진 오보였다고....
학교 측의 잘못된 발표에 [안산단원고등학교]에 모인 학부모들은 항의를 하기도 했다는...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고가 발생하며 [안산단원고등학교] 측의 오보에 항의가 이어졌고...
[안산단원고등학교] 홈페이지는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어렵다네요.ㅠㅠ

그리고, [안산단원고등학교]측은 [수학여행]을 떠나지 않은 1,3학년 재학생들을 귀가시켰답니다.
물속에서 빨리 구조되기를 바라며...
TV 속보를 보면서 얼마나 애태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