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민경훈 3라운드 탈락,물리치료사 민경훈 우승,민경훈 밝힌 버즈 해체 비하인드 스토리, 민경훈 모창 능력자 부탁에 볼 뽀뽀,민경훈 또 한 번 가사 실수 "그앙한 내 사랑을 몰라"

 

 

히든싱어4' 민경훈이 3라운드의 고비를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10월17일 토요일 오후 11:00 3회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버즈 민경훈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지요.
재방송 보는데 민경훈 버즈 해체 후에 솔로로 나오면서 많은 고생을 했더라구요.
다시 버즈 그룹 시작했다는데.. 시골의사 권준연,동아대 백성진,코인 노래방 최승호,물리치료사 박경원
전현무 역시 깐족? 히든싱어 진행 넘 잘한다는,,

미션곡 1라운드 겁쟁이,2라운드 가시,3라운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4라운드 남자를 몰라

 

 

3라운드 미션곡은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이 선곡 됐지요. 방청객은 가장 민경훈 같지 않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탈락하는 방식을 따랐고.

진짜 민경훈은 2번 커튼 뒤에 있엇는데... 그러나 선우선, 현미, 주영훈 등 연예인 패널 전반이 2번을 모창 능력자라고 투표했지요.
이들은 3번에 민경훈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전현무 "저희가 3라운드 탈락은 한 번도 없었다"며 민경훈을 겁줬지요.
투표 결과 민경훈은 100표 중 40여표를 받아 탈락. 모창 능력자는 미안한 듯한 표정을 지었지요.

 

 

 

 

 

"히든싱어4" 민경훈, 모창 능력자 부탁에 볼 뽀뽀

3라운드가 끝나고 모창 능력자들이 각자 자신을 소개했지요. 1번 모창 능력자는 "군대에서도 민경훈 형 노래를 듣고, 사진을 붙여놓으며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
모창 능력자는 "형 저 잘했어요?",잘했으면 볼에 뽀뽀 한 번만 해달라"고 부탁했지요.
민경훈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진심이냐고 묻고는 팬의 볼에 뽀뽀를 했고, 스튜디오는 난리가 났다는 ㅎㅎ.

 

 

 

 

"히든싱어4" 민경훈, 또 한 번 가사 실수 "그앙한 내 사랑을 몰라"

민경훈 3라운드에서 탈락했지요. 탈락 후 최종 라운드 곡은 버즈의 "남자를 몰라"였는데....

노래에 앞서 민경훈 "쌈자 사건"을 언급하며 "10년 째 놀림받고 있다"

노래가 시작됐고 투표가 진행됐었고, 후반부의 노래가 이어지고 1, 2, 3번 방에서는 모창능력자가 차례대로 등장했지요.민경훈은 4번 방에 있었고 가창력을 뽐냈지요.

 

그러던 중 민경훈 "왜 너만 몰라 왜 그앙한 내 사랑을 몰라"라고 불렀고 팬들은 "쌈자신이 강림했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지요.

 

 

 

 

"히든싱어4" 민경훈, 솔로 시절 회상하다 "눈물"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솔로 시절을 회상했지요.

 

민경훈 "버즈 활동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이 많이 없었다. 그건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다. 그래서 우리 팀이 해체됐던 것 같고 특정 틀안에서 움직여야 했던 게 힘들었다. 내면적으로 완성되는 즐거움은 아니었다. 솔로로 나오기 전에 그만둬야겠다는 생각이 컸다.쉬고 있었는데 전 소속사의 권유로 다시 내게 됐다. 그때 혼자 하는 게 처음이었는데 항상 내가 왼쪽을 보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지요.

 

"그렇게 (멤버들이) 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보니까 혼자 남아있는 거다. 근데 그걸 제가 이겨내지 못했다. 그랬어요. 우선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
그때 막 살도 많이 졌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도 눈시울을 붉혔지요.

 

 

 

 

"히든싱어4" 민경훈 밝힌 버즈 해체 비하인드 스토리

히든싱어4 민경훈은 버즈 해체에 대해 언급하며 "사실 버즈 활동을 하면서 정말 좋았던 적이 많이 없었다"
민경훈 "하고 싶은 음악이 아니라 해야 하는 음악을 해 야했어서 너무 힘들었다. '가시'로 잘 될 때에도 영광스럽고 즐겁지만 내면적으로 완성된 즐거움은 아니었다,저 뿐만 아니라 버즈 멤버 모두가 가진 생각이었다"

민경훈 "솔로 앨범 발매 전 '이제 가수를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더라. 무대에 올랐는데 옆에 (있어야 할 멤버들이 없었다)"라고 말을 흐리며 눈물을 보였지요.

 

민경훈 발언에 히든싱어 판정단으로 함께 출연한 버즈 멤버들 또한 눈시울을 붉혀 지난 날 버즈가 가졌던 고민을 짐작하게 했다는...
히든싱어4 모창 능력자로 출연한 참가자들은 버즈의 "나무"를 부르며 버즈를 응원했고 히든싱어 판정단 또한 "버즈 어게인"이라 적힌 카드섹션으로 버즈를 응원했지요



"히든싱어4" 물리치료사 민경훈 우승, 민경훈 4라운드 1등 "일거양득"

노래방 대통령 버즈의 메인 보컬 민경훈, 그를 꺾은 최강 모창 능력자는?
마지막 라운드 미션곡은 "남자를 몰라"가 선곡 됐지요. 방청객은 가장 민경훈 같은 사람에게 투표 했고 최다 득표자가 우승하는 방식을 따랐고,진짜 민경훈은 4번 커튼 뒤에서 등장했다.

 

 

 

 

투표 결과 우승은 물리치료사 민경훈 박경원. 박경훈은 1라운드에서도 1등을 차지했고, 민경훈이 3라운드에서 탈락했기 때문에,최종 우승을 차지한 박경원은 상금 2천만 원의 주인공이 됐지요.

민경훈이 공약한 바대로, 박경원은 민경훈과 듀엣곡을 앨범에 수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지요.
이전 라운드에서 한 번도 1등을 못했던 민경훈은 4라운드에서 36표로 1등을 차지해, 큰 환호성을 받았지요.

 

 

"히든싱어4" 민경훈 3라운드 탈락,물리치료사 민경훈 우승,민경훈 밝힌 버즈 해체 비하인드 스토리, 민경훈 모창 능력자 부탁에 볼 뽀뽀,민경훈 또 한 번 가사 실수 "그앙한 내 사랑을 몰라"-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