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요리전문점-성석골 남원 추어탕에 가다

오늘도 많이 바쁜날이 되어 버렷다,,,,

어카나 저녁을 해야 하는데 할 시간이 없다!

고민 고민하다가 메뉴 선택이 난감한 시간인 9시, 자주 애용하는 식당들이 문들 닫는 시간이다,

음,,시계가 9시를 넘어가고 있다,

떡갈비 ? 곰탕? 음,,다 문을 닫은 시각이기에

혹, 예전에 갔던 추어탕이 생각이 났다,

배고파 하는 아이들과 함께 성석골 남원 추어탕에 도착

"지금 가능 하나요?"

"네!"

안녕하세요, 추어탕 2개 주세요, 추어만두하구요.

공기밥도요"

주문과 동시에 배고파는 아이들

추어만두가 언제나오나 이제나 저제나 목이 빠지게 기다리는 아이들

드디오 나오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먹기를 시작한다.

" 만두 몇개 더 졋어"

"감사해요 ㅎㅎ '

역시 자주간 보람이 잇네,

몇개월전에 추어탕을 먹으러 온가족이 간적이 잇다

한창 성장기에 미꾸라지가 좋다기에, 안먹어본 난 그냥 따라갔다, 하지만 뭔 맛인지도 모른채 그냥

먹고 온 기억이 난다,

그러나 여기는 다른듯, 생각 보다 맛잇다,

뚝배기에 보글 보글

음~~~맛난 냄새 ,,

아주머니가 국자로 아이들 개인 접시에 나눠 주시고,

자~~먹기 시작,,,

내가 아이들 떠주지 않아도 , 주인 아주머니가 아이들을 챙겨 주셔서

덕분에 같이 먹을 수 있엇다

음,,,음,,,,

어!

어디갓을까?

 

 

없네,,,,,,

 

모처럼 과식을 해버렷네,

 난 다이어트 중인데, 어쩌지....

남편을 위해 추어탕 하나 포장하고 ,,,,

집으로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