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바빳던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
덥다고만 느껴지던 여름은 어느새 훌쩍 저만치 가버리고,
사늘한 바람만이 감도는 구나,
시끌거리던 거리도 조용해지고,
도란 도란 떠드는 목소리들도 점점 사라지고,
어둠속에 적막감만 감도는구나 ,,
어느덧 감기는 눈을 뒤로 한채,,,
아직 해야 할일이 남아 있기에,,,
몰려오는 잠을 쫓아내려고 밤에 음악을 틀어놓고,,,
,,,,,,,,,
'일상노하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간만에 만들어 본 오삼불고기~ (0) | 2013.10.03 |
|---|---|
| 몸이 으슬으슬 한게 아무래도 감기가 오나봐 (0) | 2013.10.02 |
| 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졸려... (0) | 2013.10.01 |
| 가을 운동회 날 ~ (0) | 2013.09.29 |
| 박형식 때문에 살빠진 미르 '앞으로 더 빠질듯~' (0) | 2013.09.21 |
